폭스바겐코리아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서비스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한 딜러사 및 임직원 개인을 시상하는 AS 어워드인 '폭스바겐 챔피언스 나이트 2018'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작년 한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이 많았던 서비스 부문 에서 관련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쓴 딜러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서비스의 양과 질 모두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한 베스트 서비스 딜러 부문의 영예의 1위는 아우토플라츠가 차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에게 스포츠 교육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FC 어린이 벤츠’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3년째를 맞아 올해는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산간벽지에 위치한 초등학교로 대상을 확대해, 전문 축구 교육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어린이들을 위한 소중한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축구교실은 상반기(4월~7월) 및 하반기(9월~11월)로 나뉘어 진행되며, 벽지 초등학교 6개교 소속 200 여 명이 일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강습을 받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슈팅, 패스 및 드리블
지프가 글로벌 장기 스폰서십 행사인 월드 서프 리그(WSL) ‘파운더스 컵’ 대회에 자동차 브랜드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5월 5일~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무어에 위치한 WSL 서프 랜치 인공 파도 풀에서 열리는 ‘WSL파운더스 컵’은 세계 최고 서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서깊은 내셔널 팀 대회다.WSL 서프 랜치는 역사상 최고의 인공 파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의 파도는 배럴 섹션과 기동 섹션을 특징으로 하며 640m에 이르는 고성능 양방향 파도다. WSL 서프 랜치는 WSL 챔피언의 자리에 11번 오른 최고의 서퍼 켈
한국타이어가 8년 연속으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8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가 5월 4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양산 차량을 경주차로 개조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각 사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만큼 한층 높은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온 한국타이어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
불스원이 스마트폰 연동 헤드업 디스플레이, ‘불스원 스마트 HUD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운전 중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 화면을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스원 스마트 HUD 프로’는 운전 중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투사해 불필요한 시선 분산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이다.우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실시간 길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또는 iOS 모바일
쌍용차가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아머 기어Ⅱ와 고객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의 매력을 알리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티볼리 아머 기어Ⅱ를 알려라’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 티볼리 아머 기어Ⅱ와 관련된 문제를 풀고 SNS를 통해 친구에게 공유함으로써 스페셜 모델 기어Ⅱ 알리기에 동참하는 온라인 고객감사 이벤트다.오는 6월 30일까지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10명), 영화 커플예매권(100명),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결과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오는 5월 5일과 6일 이틀 간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격돌을 펼친다. 개막전 열전을 치른 지 불과 2주만에 이어지는 경기로 상위권의 자리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던 개막전 당시 여러 변수로 인해 순위가 크게 변동했던 최상위 클래스 캐딜락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기록이 촘촘했던 ASA GT2 클래스, 첫 선을 보였던 BMW M 클래스도 포디움의 주인공이 바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캐딜락 6000클래스는 개막전 당시
브라밤 BT62가 런던에서 공개됐다. 70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BT62는 트랙 전용 하이퍼카로 맥라렌 세나 등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BT62는 1962년 설립된 F1 팀 브라밤의 오너이자 레이서인 잭 브라밤의 이름을 따 2년 전 출범한 브라밤 오토모티브의 첫 모델이다. 가격은 100만 파운드(한화 약 14억 6338만 원)로 시작한다.BT62는 1948년 호주에서 시작한 브라밤의 레이스를 기념해 70대만 만들어진다. 파워 트레인은 V8 5.4ℓ 쿼드 캠 엔진을 탑재했고 최대 토크는 68.18kg.m을 발휘한다.후륜 구동의 2
BMW 그룹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5시리즈의 옵션을 강화하고 새로운 트림을 추가한다고 밝혔다.먼저 기존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의 옵션이 더욱 강화됐다. 520d와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제공하며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과 함께 소프트 클로징 도어 옵션이 추가됐다. 530i와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에는 19인치 더블 스포크 664 M 휠이 추가로 장착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53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M 리
현대차가 3일 남양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고성능 라인업 N의 한국 출범을 알리며 내달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N’의 미디어 사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차인 벨로스터 N은 현대차의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완성됐다”며 “벨로스터 N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고,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과 함께 럭셔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키지를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명차로서 고유의 품격을 지닌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진정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시그니엘서울과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로 자택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픽업 서비스와 체크인 후 원하는 목
기아차가 서비스협력사의 차체 수리 지침을 표준화하고 차체 수리 우수사업장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는 최근 신차에 충돌 안정성 확보 및 차량 경량화를 위해 초고장력 강판, 알루미늄 등 신소재 적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새로운 차체에 맞춰 차체 수리 매뉴얼을 재정비했으며, 향후 차체 정비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체 수리 우수 사업장 인증제’를 도입한다.기아차는 차체 수리 표준 매뉴얼을 지난 4월 16일부터 고장력 강판 및 신소재 대응을 위한 장비 사용 준수 및 친환경 수용성 도장 방식 시행 등을 담고 있는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