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제 스피디움 트랙에서 열리는 ‘제 3회 IIC 트랙 데이’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또한, 본 행사를 통해 닛산의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의 한정 생산 모델인 ‘GT-R 미드나잇 오팔 스페셜 에디션(GT-R Midnight Opal Special Editi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 3회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신형 제네시스가 19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과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혹독한 주행환경 속에서 철저한 주행 성능 검증과 담금질을 통해 주행 안정성 등
인도 SUV 선두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가 기존 자일로의 변형모델인 9인승 D2 MAXX를 방갈로르를 인도 전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일로 변형 모델 9인승 D2 MAXX는 인도 내 베스트 셀러 SUV인 자일로에 측면 배열 좌석을 더한 첫 9인승 모델로 관광업과 여객운수에 적합한 모델이다.DI와 CRDe 기술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2.5 리터 mDI
미니(MINI)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미니답게 요소요소에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흔적이 뚜렷하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크기다. 차체의 길이가 98mmm 길어졌고 전폭과 전고도 44mm, 7mm가 늘었다. 덕분에 휠베이스도 28mm 가량 늘어나면서 실내의 구성에서 여유가 생겼다. 후석의 탑승 편의성도 획기적으
911 탄생 50주년을 맞아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한정 모델이 국내에 선을 보인다. 이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최고출력 400 마력(294Kw)를 자랑하는 911 기념 에디션은 코너링의 역동성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튜닝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클래스를 11월 2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클래스는 다양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술의 진보를 이룩한 선봉장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S-클래스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국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의 대명사 제네시스 쿠페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선을 보였다. 현대차는 15일, 변속기 성능을 개선하고 역동적 주행성능을 구현한 옵션 패키지, 블루링크 서비스가 신규 적용된 ‘제네시스 쿠페 201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 쿠페 2014는 특정 음색을 증폭시키는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기존 람다 3.8 모델에서 세타 2.0
시트로엥 한불모터스가 DS4의 2.0 모델을 출시했다.DS4 2.0 HDi는 지난해 7월 DS4 1.6 e-HDi의 국내 런칭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DS4 라인업이다.DS4 2.0 HDi는 2.0리터 H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63마력(3750rpm), 최대토크 34.6kg•m(2000rpm)의 동력성능을 갖고 있다.2000rpm의
마힌드라&마힌드라가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급 SUV인 XUV500의 변형 모델로 140bhp의 mHawk 엔진을 장착한 엔트리 레벨 제품인 W4를 인도 전역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치타를 연상시키는 플랫폼 디자인과 더불어 기술, 안전성 그리고 편안함을 겸비한 XUV500 W4 모델은 한화 약 1853만원에 공급할 예정이다.XUV500은 2011년 출시 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4일, 다양한 편의 장치와 안전 장치,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4년형 M-클래스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2014년형은 업그레이드 된 커맨드와 커맨드 컨트롤러, 디지털 TV 튜너,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독일 본사가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은 실물과
한국지엠 쉐보레가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한 RS(Rally Sport) 라인업의 2014 아베오RS와 2014 카마로RS를 공개했다.아베오RS는 다운사이즈 터보 엔진을 장착한 쉐보레의 3번째 모델로 해치백을 바탕으로 한 핫해치(Hot-hatch) 스타일링에 RS 퍼포먼스 패키지를 대폭 적용했다.댐퍼 튜닝을 통해 기존 대비 10mm 낮춰진 퍼포먼스 서
아우디가 차세대 Q7의 경량화에 집중을 하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외신에 따르면 차세대 Q7은 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 소재를 폭 넓게 사용해 현재보다 400kg 이상 중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이 됐다.Q7의 현재 중량은 3.0리터가 2570kg, 4.2리터는 2740kg으로 예상치만틈 중량을 줄이면 포르쉐의 카이엔보다 가벼워지게 된다.폭스바겐 그룹은
기아차가 한국은 물론 세계 시장을 개발하고 있는 '쏘울EV(전기차)'의 윤곽이 드러났다. 2014년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들어간 쏘울EV는 국산 전기차 가운데 해외 시장에 공급되는 최초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쏘울EV는 전세계 고객에게 환경친화적인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라며 "레이전기차
캐딜락이 미국 유명 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번 연말 휴가 시즌을 겨냥해 개발한 2종의 특별한 모델을 공개했다.크리스마스 시즌 등을 위해 만든 모델은 럭셔리 SUV인 올 뉴 2015 에스켈레이드와 스페셜 에디션 럭셔리 쿠페 2014 삭스 피프스 애비뉴 ELR 전기차 등 2개다.캐딜락은 올 가을 삭스
한국닛산은 11일, 연비 및 편의사양을 상당부분 개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4년형 알티마 스마트를 출시했다.알티마 스마트 2.5 모델은 국내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또한,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911 모델 라인업의 탑 그레이드 911 터보와 911 터보 S가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신형 911 터보와 터보 S는 연료 직분사 장치를 갖춘 3.8리터 6기통의 터보 차저 엔진을 장착해 이전 모델보다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911 터보의 최대 출력은 520마력(383kW), 터보 S는 560마력(412kW)을 기록한다. 이는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각각
현대자동차가 비포장 도로와 빙판길 등 험로에서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그랜드 스타렉스 4WD(사륜구동)’ 모델을 1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미니밴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미니버스의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갖춘 ‘그랜드 스타렉스’는 97년 1세대 모델 ‘스타렉스’가 출시된 이레로 국내에서만 90만대가 넘게 팔린 현대차의 대
푸조의 대표 모델인 308을 더욱 스포티하게 업그레이드한 ‘푸조 308 스포티움(Sportium)’ 한정판이 출시됐다. 국내에 300대가 배정된 308 스포티움은 기존 308에 스포티한 감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옵션을 탑재했다.네비게이션까지 추가로 탑재됐지만 가격은 기존 308과 같은 3240만원에 판매된다. 308 스포티움의 스포티한 매력이 가장 크게 느껴
기아차가 2세대 올 뉴 2014 포르테5 해치백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올해 초 시카고오토쇼에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 포르테5 SX는 눈길을 끄는 5도어 유럽풍 해치백으로 파워풀한 1.6리터 가솔린 직접분사방식의 터보차저 4실린더 엔진으로 201hp와 195lb.-ft.토크를 출력한다.올 뉴 2014 포르테5는 올해 4분기 미국에서
쉐보레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쇼'에 총 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쉐보레는 현지시각 5일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전기차 스파크EV부터 머슬카 카마로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라인업에 고성능 튜닝 패키지를 장착한 퍼포먼스 쇼카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