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힘내라...대한민국 화이팅! 자동차 산업이 내수 시장은 어느 정도 버티고 있지만 수출 부진으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너 업체가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국산차 힘내라고, 상품성은 뛰어난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모델을 대상으로 '편파시승'을 했습니다. 아쉬운 것들도 있겠지만 각각의 모델이 갖고 있는 장점이나 특화된 것들을 위주로 소개를 하는 건데요. 그래서 좋은 얘기들이 많을 겁니다.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브 빙 센터에서 BMW 뉴 5 시리즈와 뉴 6 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세계 최고 공개 됐습니다. 이례적인 일 이죠. 전장을 조금 늘리고 넓히는 것입니다. 첨단 시스템도 강화이 됐습니다. (자막의 6 월 27 일을 5 월 27 일로 바로 잡습니다).
플래그십 SUV GLS의 3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출시 영상입니다. 코로나 19로 행사가 간단하게 진행되면서 차량을 디테일하게 살펴 볼 수 없어 벤츠 코리아의 설명을 위주로 편집했습니다.
1963년 첫 공개 이후, 8세대에 걸쳐 독보적인 스포티함으로 끊임없이 스포츠카의 기준을 제시하며 포르쉐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신형 911 카레라 S를 시승했습니다. 공로에서 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고성능 스포츠카 911을 만나보시죠.
쏘렌토 하이브리드 출시로 SUV 차종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말이 좀 있기는 했지만 쏘렌토 라인업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SUV 하이브리드 연비가 궁금했는데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시승과 함께 경제성이 어느 정도 될지 알아봤습니다. 해돋는 한계령, 해넘기는 왜목마을(여긴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죠)까지 쉬지 않고 7시간 동안 520km를 달렸습니다. 연비는 궁금하시죠?
지난해 3월 세계 최초 공개, 지난 3월 국내 공식 출시된 포르쉐 카이엔 쿠페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시승했습니다. 세상에 없던 차를 위해 카이엔을 기반으로 쿠페의 날렵한 실루엣으로 외관을 다듬고 성능을 개선한 모델인데요. 카이엔 쿠페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카이엔 터보 쿠페(1억8060만원)만나보시죠.
기아차 모닝의 부분변경 '모닝 어반'이 출시됐습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변신이 놀라운데요. 경차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고급스럽게 변화를 줬습니다. 운전보조, 안전사양은 없는게 없을 정도. 수동변속기가 사라지고 1000만원대 미만 트림이 사라지면서 가격이 올라 아쉽기는 하지만 경차가 이러면 안될 것도 없죠.
기본 가격 5247만원에 풀 옵션이 적용된 제네시스 ‘더 올 뉴 G80’ 시승영상입니다. 대부분의 관심이 5900만원짜리 3.5 가솔린 터보에 쏠려있지만(판매도 그렇고) 2.5 터보의 주행 감성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커넥티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경쟁이 치열합니다. 스마트폰 미러링, 내비게이션 또는 문자를 읽어주는 단순한 기능에서 학습을 통해 운전자의 특성을 파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영어 회화, 지식 정보, 맛집, 여행 정보는 이제 흔한 것이 됐는데요. 이걸 말로 명령하고 음성으로 제공받는 시대가 왔습니다. 시스템마다 특성이 있고 장단점도 있는데요. 쌍용차가 사용하는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버, 현대차와 기아차가 사용하는 카카오i 기반의 음성 인식 기능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시간을 영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이 뿜어져 나옵니다. 몬테카를로 랠리의 전설, 존 쿠퍼(John Cooper)의 DNA로 가벼운 터치에도 무섭게 반응하는 ‘MINI JCW 클럽맨’.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4.9초. 놀라운 성능에 효율성까지 갖춘 MINI JCW 클럽맨 시승 영상입니다.
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 레이싱 게임에서나 볼 법한 오버 부스트, 가속감을 극대화하는 N 파워 쉬프트, 런치 컨트롤…서킷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한계치를 용인 스피드 웨이에서 체험했습니다. 고성능 핫 해치 2020 벨로스터 N…엄청난 바람과 까다로운 방역 대응 때문에 영상 위주로 편집했습니다.
세상에 마스크 파는 곳, 몇 장 남은 것 까지 알려줍니다. 네이버 기반, 음성인식 기능이 추가된 쌍용차 코란도와 티볼리 리스펙 '인포콘(INFOCONN)', 직접 해 보면 어떤 시스템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포콘 직접 시연 장면을 위주로 편집한 영상입니다.
소문이 좋아서 그랬나? 잔뜩 기대를 하고 시승을 했는데, 디자인은 낯설고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밋밋했습니다. 뭐 아반떼 주행 질감이야 예전부터 좋았는데 MPI로 파워트레인을 대체하면서 좀 더 부드러워졌다고나 할까! 아무리 그대로 결정적인 펀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연비는 좋았습니다.
솔직히 요즘 기준, 트랜드로 보면 아쉬운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프리우스는 멋보다 효율성, 실용성을 강조하는 해치백 하이브리드입니다.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는 덩치를 키워서 지하철보다 저렴한 이동 경제성에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모델입니다. 그나 저나 저렇게 타는데도 저 정도 연비면 조금 조심하면 왕복 50km 출퇴근한다고 했을 때 한 달 한 번 주유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2015년 12월 현대자동차에서 독립 브랜드로 분리된 제네시스는 첫 번째 모델로 EQ900를 선보인 이후 2세대 제네시스(DH)의 페이스리프트 G80의 출시와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G70, GV80까지 지속적으로 신차를 시장에 내놓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있다. 현행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정체성은 2018년 11월 첫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차명을 G90로 변경한 모델에서 시작되어 줄곧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새롭게 출시된 3세대 G80에서도 어김없이 계승 발전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원조이자 주력 세단 G80의 풀체인지 영상입니다. 외장 컬러는 사하라 베이지라고 하네요. 실내 가죽 시트는 3종류인데 영상은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입니다. 옵션은 당연히 풀이구요. 여기에 가솔린 3.5 터보, AWD가 추가됐으니까 기본 5247만원에 940만원이 더해집니다. 거기에 외장 컬러와 패키지 옵션 뭐 이런거 저런거 추가하면...꽤 비싸질 것 같습니다.
신형 쏘렌토(4세대)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출시됐습니다. 미디어 시승행사도 가졌는데요. 시국이 그렇다보니까 '1인1차'로 간단하게 진행이 됐습니다. 신형 쏘렌토에서 가장 흡족했던 부분, 그래도 아쉬운 것들 살펴봤는데요. 더 자세한 리뷰는 개인별 시승을 할 때 준비를 하겠습니다.
무박시승 영상을 보고는 하이브리드카가 오래타면 성능하고 연비가 뚝 떨어진다는 친구와 설전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18,000km 주행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확인을 해봤습니다.
장르가 불분명한 정체불명의 자동차가 등장했습니다. 세단 같기도 하고 CUV 같기도 한데 SUV로 불리는 차 르노삼성 XM3를 만나봤는데요. 이 차 러시아 아르카나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플랫폼, 외관의 디테일, 인테리어의 구성까지...그럼 이 정체불명의 SUV를 영상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A 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된 최초의 세단, 완벽한 비율의 쿠페형 디자인과 아방가르드한 실내,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로 무장한 A 250 4메틱 세단의 가치를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