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10,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및 일렉트릭, 기아차 시드가 영국 온라인 자동차 전문 평가 사이트 카바이어(Carbuyer)의 '2017 CARBUYER AWARDS'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베스트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고의 세금 감면, i10은 2년 연속 '최고의 소형차'로 각
캐딜락 올 뉴 2017 DPi-V.R 레이싱카가 14년만에 부활해 공개됐다. 올 뉴 2017 캐딜락 DPi-V.R 레이싱카는 2017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시리즈 프로토타입(P)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2017년 IMSA 시즌 개막전인 데이토나 롤렉스 24에서 웨인 테일러와 액션 익스프레스 레이싱이 이끄는 팀으로 참가해 선두 경쟁을 펼친
센서, 레이더와 함께 무인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고성능 프로세서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원(ETRI)는 1일, 1와트(W)의 낮은 전력으로 자율주행차 기능을 통합해 실행하는 기가헤르츠(GHz)급 자동차 전용 프로세서(CPU)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알데바란으로 이름이 붙은 프로세서의 국산화 성공으로 그동안 외국산이 잠식한 시
현대차 아이오닉이 유럽 신차 충돌테스트(유로 NCAP)에서 별다섯(5-스타)의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유로 NCAP 테스트에서 현대차 아이오닉은 탑승자 안전,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장비 등 4가지 평가 부문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얻었다.아이오닉은 모든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자동긴급제동장치(A
폭스바겐의 ‘임의설정’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환경부는 배출가스를 줄이려고 관련 부품의 작동을 임의로 설정한 행위가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폭스바겐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주장한다. 죄를 인정하지 않는 탓에 디젤게이트 이후 폭스바겐이 세계 곳곳에서 토해내고 있는 수조 원의 배상금과 리콜 등 사후 처리 비용 중 우리나라에 쓴 돈은 한 푼도 없다.
닛산·BMW·포르쉐 등 주요 수입차 업체들의 내수용 차량 인증 서류에 중대한 오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환경부가 인증 취소 및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예고했다. 인증 서류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차량 대수는 총 4000대 규모로 과징금 부과액은 65억원에 달한다. 환경부는 지난 8월 폭스바겐 인증서류 위조를 적발한 이후 최근까지 국내 15개 수입차 업
음주운전 처벌이 ‘아이돌 음악 감상’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운전자에게 듣기 괴로운 음악을 들려준다면 효과가 있을까요? 미국의 한 지역 경찰이 음주 운전자에게 특별한 조처를 내리기로 하면서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미네소타 와이오밍 경찰은 최근 트위터 계정에 이 특별한 처벌 내용을 공지했는데요. 내용이 이렇습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체포되면 유치장으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 F1)가 포뮬러1(F1) 시즌 마지막 대회인 아부다비 GP에서 2위를 차지하며 생애 처음 2016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아부다비 GP 우승은 같은 팀 루이스 해밀턴이 차지했다.아부다비 야스마리나에 열린 최종 경기를 마친 후 니코 로즈버그의 종합 포인트는 385점, 루이스 해밀턴은 380점으로 두 선수의 차이는 단 5점에 불과
치매 환자 2514명이 자동차 운전면허 보유고령 운전자에 의한 자동차 직접사고와 간접사고가 증가하면서 심각성이 대두하고 있는데요. 치매환자 5등급 판정자 2만 5061명 가운데 2541명이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90대가 66명, 80대 837명, 70대가 1135명으로 운전면허를 보유한 70대 이상 초고령 치매 환자의 비중이 80%를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교통위반 시민 신고 급증차량 블랙박스 그리고 휴대전화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촬영해 시민이 직접 신고하는 사례가 급증했습니다.무인단속기의 위치 정보는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제공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다르지 않죠. 하지만 차량 블랙박스나 휴대전화 촬영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고가 됩니다
마세라티가 2인승 알피에리 스포츠카의 순수 전기차 버전을 오는 2020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피에리는 오는 2019년 트윈 터보 가솔린 V6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1년 만에 전기차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알피에리 컨셉트카는 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을 때 V8엔진을 탑재했다. 그리고 당초 2016년부터 생산에
주의 의무만 강조해서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단말기와 자동차 제조사의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를 만들 때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무력화하는 기계적 장치를 제조사가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5년간 국내 보험사에 접수된 교통사고 11만4700건 가운데 운전자 부주의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