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가 현지 시각으로 12일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올-뉴 링컨 MKX를 비롯해 포드의 고성능 라인업 세 종을 선보였다.올-뉴 링컨 MKX=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올-뉴 링컨 MKX는 다양한 기술, 엔진 선택 및 개인 맞춤형 옵션 제공을 통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모으기
인피니티가 1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5 북미오토쇼에서 ‘Q60 컨셉트(Q60 Concept)’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다.Q60 컨셉트는 2016년 출시될 인피니티의 차세대 스포츠 쿠페를 암시하는 컨셉트 모델이다. 힘과 성능을 강조한 각이 살아있는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역동성에 중점을 둬 제작된 매혹적
메르세데스-AMG가 주행 성능을 재해석한 새로운 GLE 63 쿠페 4MATIC을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4도어 쿠페의 또 다른 흥미로운 해석으로 설계된 GLE 63 쿠페 4MATIC은 위풍당당한 외관을 갖춘 SUV로 성능, 디자인, 안락함 측면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드러낸다. GLE 63 쿠페의 파워풀한 심장은 AMG 5.5 리터 V8 바이
포르쉐가 911 타르가 4 GTS와 카이엔 터보 S가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911 타르가 4 GTS는 타르가 고유의 컨셉에 GTS 개념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한층 강력해진 430마력(316 kW)의 엔진과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장착해 이전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한다.센트
캐딜락이 1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차세대 럭셔리 스포츠 세단 ‘CTS-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CTS-V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궁극의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라인업인 ‘V-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로, 112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이다.CTS-V는 트랙에
FCA(Fiat Chrysler Automobiles) 그룹이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지프 레니게이드 모파 에디션을 공개했다.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뉴 2015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획기적이고 매혹적인 이탈리아 스타일, 최첨단 F1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 직접 분사 및 듀얼 냉각기, 가변 밸
현대차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5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픽업 트럭 콘셉트카 ‘싼타크루즈(HCD-1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쏘나타 PHEV는 15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누우 2.0 직분사(GDI) 엔진과 50kW 전기모터, 그리고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쉐보레가 12일(미국 현지 시각) 개막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장거리 주행 순수 전기차 콘셉트 볼트(Bolt)를 공개했다.새 순수 전기차 콘셉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와 스파크EV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1회 충전으로 321km 이상 운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달러(한화 3288만원)로 책정됐다.합리적인 가격으로 미국 전역
폭스바겐 골프와 골프 GTI가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행사로 진행된 '2015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최종 대상을 수상했다.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골프는 북미 올해의차 수상을 통해 기술혁신, 디자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모
벤틀리 모터스가 12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벤틀리의 가장 최신 모델 뮬산 스피드를 비롯해 GT 스피드 컨버터블 및 플라잉스퍼를 선보인다.럭셔리와 퍼포먼스의 절정, 뮬산 스피드(Mulsanne Speed)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성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뮬산 스피드는 537
메르세데스-벤츠가 12일(미국 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 RENNtech 스페셜 DJ 밴을 공개한다.이와 함께 디트로이트에 기반을 둔 DJ 제니 라펨이 생생한 스피커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1월 12일~13일 이틀 동안 음악 연주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RENNtech DJ 밴은 메르세
뷰익이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및 섀시 기술을 사용한 다이나믹 컨버터블 2016 카스카다(Cascada)를 공개했다. 뷰익이 미국 시장에 컨버터블을 소개한 것은 25년 만으로 카스카다의 출시는 오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카스카다는 2+2 구성의 4인승 컨버터블로 최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매력적인 차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스카다는 민감한 와트 Z-
쉐보레가 12일(미국 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의 차세대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이뤄진 볼텍(Voltec)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모드로 80km, 1회 충전으로 640
GM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Buick)이 2015 북미 국제오토쇼 개막에 앞서 열린 전야제에서 미래 성장과 전략을 엿 볼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카와 모델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플래그십 세단 콘셉트카 아베니어(Avenir)는 조각과 같은 표면과 균형 잡힌 차체, 뷰익 특유의 매끄러운 디자인은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을 완성, 날렵하게 떨어지는 후면과 함께 역
철강제품 전문 제조업체 대동강업 CEO 천인수(52.사진) 사장은 8년째 BMW 플래그십 7시리즈를 직접 몰고 다니며 업무를 보고 있다. 대동강업은 1999년 설립된 코일과 강판, 철판류 가공 판매회사로 형강 분야에서는 제법 이름이 알려진 중견 기업이다.1987년 포니로 자가 운전을 시작한 천 사장은 사업이 본격화된 15년 전부터 현대차 에쿠스와 쌍용차 체
올해에도 국내에서 열리는 포뮬러1(F1)은 볼 수가 없게 됐다. 한 때 2015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연말 캘린더에 포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F1 조직위가 발표한 2015 캘린더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오는 3월 15일 호주 멜버른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전 세계 20개 지역에서 차례로 열린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 상하이(4월
렉서스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15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새로운 “F”모델이 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를 선보인다.2014년에 데뷔한 스포츠 쿠페 RC F에 이어, “F”모델의 라인 업에 GS F를 추가함으로써 렉서스의 스포츠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는 것을 지향했다.GS F는, GS를 베이스로 해 자동차의
"도넛 탱크로 권토중래(捲土重來) 하겠다". 르노삼성차가 택시 시장에 강한 도전의 의지를 보였다. 지난 5일, SM5 노바(Nova) 출시 행사에서 프랑스와 프로보 사장은 "과거 SM5가 택시 시장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성과를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힘을 쌓고 꾀를 부려 실패한 일에 다시 도전한다는 고사성어 ‘권토중래’는 박동훈 부사장이 꺼낸 얘기다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 콘셉트카가 오는 13일(현지 기준) 열리는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한다.Q60 컨셉트는 날렵한 윤곽 및 수공예 인테리어, 강력한 퍼포먼스와 파워,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이 특징인 ‘와이드 앤 로우’ 스타일을 가진 스포츠 쿠페다.Q60 컨셉트의 정교한 디테일, 낮은 루프라인 그리고 퀼티드 타입 가
2014년 전 세계 빈티지 자동차 수집가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지난 8월, 미국 본햄스 경매에서 페라리의 1962년산 250 GTO가 무려 3810만 달러, 우리 돈 414억원에 낙찰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기 때문이다.빈티지 자동차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된 올해 경매 시장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모델들의 낙찰가를 모두 합치면 무려 1억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