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S5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S5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직접 분사방식의 트윈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436마력과 479의 lb-ft 토크를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단 5.2초에 주파하고 순수 전기모드로 32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최고 210km/h의 속도를 낼 수 있고 전기모드에서는 140km/h까
초호화 럭셔리 세단 가운데 가장 빠른 차가 등장했다. 벤틀리는 16일(현지시간) 영국 크루에서 현재보다 더욱 강력해진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능을 보여 줄 뉴 뮬산(New Mulsanne)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뉴 뮬산은 전설적인 6¾리터(6.75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의 기본기를 높여 출력과 토크는 물론 가속력까지 진일보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 그리고 포니카의 상징인 포드 머스탱의 2015년형 모델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공개됐다. 탄생 50주년을 앞두고 개발된 2015 머스탱은 6세대 포니카로 올 가을 미국 시장 출시에 이어 내년 초에는 전 세계 국가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포드 머스탱은 지난 1965년 처음 출시돼 지금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7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미니(MINI)가 새로운 디자인과 보다 혁신적인 옵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미니 컨트리맨’ 15일 출시했다. 뉴 미니 컨트리맨은 기존 모델의 6개 트림을 단순화시켜 쿠퍼 D 컨트리맨과 쿠퍼 D 컨트리맨 ALL4, 쿠퍼 SD 컨트리맨 ALL4와 JCW 컨트리맨 등 4가지로 선을 보였다.또한 편의사양을 대거 늘리고도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가격이
각종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현대차 소형세단 엑센트의 2015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엑센트 2015는 신규 헤드램프 및 리어콤비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고급감도 향상됐다. 커피빈, 다즐링 블루, 미스티 베이지 등 신규 외장 컬러 3종도 추가됐다.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차량 전복시 위험
스마트코리아가 스마트 포투의 새로운 라인업인 펄스 모델을 출시했다. 펄스는 기존 모델인 패션에 비해 연비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인 스마트한 모델이다.펄스 쿠페의 가솔린 표준연비는 23.2km/ℓ, 카브리오의 연비는 22.7km/ℓ 이다. 펄스에는 MHD(Micro Hybrid Drive) 엔진을 탑재하고 불필요한 공회전을 막는 '고 앤 스톱’ 기능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밀리언셀러 캐시카이(Qashqai)가 한국 상륙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닛산은 15일,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캐시카이는 디젤 모델의 시장 지배력이 큰 유럽에서 SUV 판매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2007년 유럽시장에서 첫 출시됐고 국내 버
렉서스 브랜드가 13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렉서스의 새로운 컴팩트 크로스 오버 SUV 인 NX의 특별 전시부스 ‘NX 300h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Special Display Zone)’을 설치하고, NX 300h의 내외관을 방문 고객들에게 전격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공식 출시인 10월 6일 이전에 이처럼 내외관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도요타가 새로운 컨셉의 도시용 다목적 컨셉트카를 발표했다. 도요타 북미디자인센터 '칼티 디자인(Calty)'이 개발한 컨셉트카 U2는 독특한 프런트 그릴과 범퍼, 2열 그리고 화물 적재 용량을 최대한 늘이기 위해 화물칸을 포함한 후측을 돌출형으로 설계했다. 혁신적 요소는 공간을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맞춤형 인테리어'다. 인스투르먼트 패널에는
메르세데스 AMG GT가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모터쇼 공식 데뷔에 앞서 이미지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0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 AMG GT의 공식 이미지와 제원, 향후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AMG GT의 가장 큰 특징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새로 개발한 V8 AMG 4.0리터(3982cc)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된다는 것이다. GT를 위해 특별히
1시리즈 컨버터블을 대체하는 BMW 2시리즈 컨버터블이 10일(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냈다. BMW는 이날 2시리즈 컨버터블의 상세 이미지와 제원, 사양 등을 공개했다. 2시리즈 컨버터블은 M235i, 228i, 220i, 220D 4개의 버전으로 출시됐다.M225i 컨버터블은 6기통 M 퍼포먼스 트윈 파워 터보 차처 엔진을 탑재, 2979cc의 배기량에 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재규어의 새로운 병기 'XE'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영국의 얼 스코트에서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세단 XE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규어 XE는 성능을 위주로 개발된 모델 답게 엄청난 수치의 제원이 눈길을 끌었다.재규어 랜드로버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트윈 볼텍스 슈퍼차져 3.0리터 V6 인제니움
현대차가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카고 밴(프로젝트명 H350)의 렌더링을 공개했다.공개된 H350의 외관은 벤츠 스프린터와 흡사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전열에 3인이 탑승할 수 있는 시트 구조에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준다.전면에는 현대차 패밀리룩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LED 헤드 라이트와 주간 전조등, 그리고 측면
렉서스 브랜드가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솔린 모델인 ES350과 IS250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렉서스 브랜드는 5일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한층 높힌 새로운 트림인 ES350 프리미엄과 IS250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ES350 프리미엄과 IS250 프리미엄의 가격은 5150만원과
마쯔다의 로드스터 4세대 MX-5의 실물 영상이 3일(현지시간) 일본과 미국, 스페인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유튜브 라이브 행사로 공개된 올 뉴 MX-5는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과 마쯔다의 모션 디자인 언어 KODO—Soul이 채택돼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모델이다. 오는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하는 MX-5는 2015년
도요타가 새롭게 디자인된 2015 시에나 미니밴의 미국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2015 시에나는 더욱 고급스런 실내, 스마트한 기술, 외관 스타일 변화와 향상된 주행 역학 등 패밀리 밴의 최적화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새로운 시에나의 기본 가격은 시에나 L 그레이드는 2만8600달러(한화 약 2911만원), 고급 사양인 시에나 리미티드 프리미엄 사륜구동(A
인피니티가 현지 시간으로 10월 2일 15시 30분, 프랑스 파리의 파크 데 엑스포시시옹 드 베르사유 5번 홀에서 브랜드의 최상위급 모델을 암시하는 컨셉트 카를 선보인다.‘Q80 인스퍼레이션(Q80 Inspiration)’이라는 이름의 이 컨셉트 카는 낮은 차체와 공격적인 스타일의 4인승 패스트백으로, 향후 인피니티가 럭셔리 카 시장에서 어떻게 입지를 다져
랜드로버가 2015년 출시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의 첫 번째 모델,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Discovery Sport)를 공개했다.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랜드로버 특유의 전천후 주행능력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감, 안정성, 편의성이 극대화된 가장 이상적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랜드로버의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더
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의 내부 디자인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아슬란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렌더링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아슬란의 실내는 주 타깃인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춰 ‘프리미엄 컴포트’ 콘셉트가 반영됐다.크러쉬패드와 센터페시아는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센터페시아, 스티어링휠, 기어 노브 콘솔 등에 ‘U’
오는 10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도요타의 2015년형 캠리가 미국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 우리보다 앞선 이달 하순 미국 판매가 예정된 2015년형 캠리의 가격은 LE트림 2만 2970달러(2338만원)부터 시작한다.현재 판매되고 있는 캠리의 최소 가격이 2만 2425달러(2283만원)이라는 점, 연식변경 모델치고는 꽤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