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하고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의 상품성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2015년 라인업을 5일 출시한다.2015년형 모델들은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신규·확대 적용하는 한편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휠(코란도 C 제외)과 TPMS(타이어공기압자동감지시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7시리즈의 양산 타입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위장막 없이 노출됐다. 코드네임 G11(숏바디), G12(롱바디)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7시리즈는 오는 가을쯤 출시 예정으로 있다.노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지난 해 열린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콘셉트카와 유사한 디자인이 상당 부분 반영이 됐다. 특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5년형 K3'가 26일 출시됐다. 2015년형 K3는 전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내린 것이 특징이다.디럭스 트림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적용되고도 가격은 10만원이 인상되는데 그쳤고 주력 트림인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사양을
기아차가 정제된 디자인, 고급감이 강화된 내외장,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더 뉴 프라이드'를 출시했다. '더 뉴 프라이드'는 더 넓어 보이는 범퍼와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새로 적용했다.후면부는 부드럽게 다듬어진 신규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했고 5도어 모델도 신규 디자인의 범퍼와 안개등 주변부에 크롬 재질 가니쉬
전세계 누적 판매 14만대 이상,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세계 1위 전기차 리프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닛산이 제주 신라호텔 로터스홀에서 100% 전기차 리프의 첫 고객 인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 전기차 관계자 및 국내 첫 리프 오너 15명이 참석, 리프의 역사적인 국내 첫 행보
람보르기니가 피렐리와의 오랜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을 생산한다고 밝혔다.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1963년 시작됐으며 같은 해 성난황소(Raging Bull)공장을 설립하고 이후 모든 람보르기니에는 피렐리 타이어가 장착됐다. 이 특별한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으로 개발되며 2015년 여름 출시될 예
아우디가 2015 RS 5 쿠페 스포츠 에디션의 내부 및 외관을 공개했다. 2015 RS 5 쿠페 스포츠 에디션은 20인치 5-V-스포크 디자인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스, 나르도 그레이 등 다양한 아우디 전용 색상(옵션)을 사용했다.내부는 크림슨 레드 파인 나파 가죽 인테리어 악센트로 강조됐으며 RS 엠보싱 스포츠 시트는 크림슨 레드 대비 스티칭 암레스
쌍용차가 신차 티볼리의 내외관 이미지와 가격을 전격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쌍용차는 22일, 티볼리의 가격이 트림에 따라 TX(M/T) 1630~1660만원, TX(A/T) 1790~1820만원, VX 1990~2020만원, LX 2220~237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초 안전 및 편
현대차가 2015년형 포터II와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22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하는 2015년형 모델들은 차체자세제어장치(ESC, ABS 기능 포함)와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고급 옵션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안전한 1톤 트럭, 포터II 2015=새롭게 선보인 포터II 2015는 승용형 최첨단 안전 시스템
포르쉐 911, 아우디 R8 등의 성능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혼다의 신형 'NSX'의 첫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데뷔를 앞 두고 있는 차세대 NSX는 미드십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로 최대 406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슈퍼카다. 100km/h 도달 시간은 5초대로 알려져 있다.
동급 차종 가운데 최고 연비를 확보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출시됐다. 현대차는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7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총 1800억원을 투입해 주행 성능을 높이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났다.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병렬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 시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클래스의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50 블루텍 4매틱을 새롭게 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 여대가 판매됐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 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닛산 쥬크가 보다 강렬해진 스포티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한국닛산은 15일, 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된 부분변경 모델, 뉴 쥬크를 공식 출시했다.뉴 쥬크는 '디자인은 성능과 어우러져야 한다' 닛산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디자인 언어가 대거 반영됐다.더욱 굵고 선명해진 V-모션 그릴을 도입, 닛산의 차세대 패
포드코리아가 신사동 포드ㆍ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링컨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자,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 에코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에 맞춰 사진행사를 9일 개최했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작년 5월에 출시된 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링컨 MKZ모델의 하이브리드형 차량이자, 링컨이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하
쌍용차가 티볼리(Tivoli)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8일 공개된 ‘6컬러 클러스터’는 국내 최초로 운전자 취향에 따라 미터 클러스터(계기판)를 레드, 블루, 스카이 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6가지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또 국내 최초로 미터 클러스터의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도록 풀 오프(Full-off) 기능도 제공한다. 동급 최초의 ‘
다임러AG 프리미엄 경차 스마트 포투의 스마트와 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닝 브랜드인 브라부스가 탄생시킨 '스마트 브라부스(BRABUS)'가 8일 국내에 출시됐다.스마트 브라부스와 스마트 브라부스 엑스클루시브(Xclusive)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배기량 999cc, 최고 출력 102마력, 최고 토크 14.9 kg.m의 성능과 5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적용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2015년형 모델이 출시됐다. ‘2015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트 트렁크가 기본적용되고 차량 전복 시 에어백을 작동시키는 롤오버 센서(Rollover Sensor),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16bit&
페라리 ‘FXX K’가 이번 주말 열리는 페라리 챌린지 월드 파이널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낼 페라리 ‘FXX K’는 마라넬로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내년부터 세계 트랙을 달리게 될 FXX K의 ‘K’는 트랙에서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운동 에너지 복구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돌아온 뉴 C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뉴 CR-V는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함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2.4L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 탑재로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적 성능까지 향상됐다.복합 연비는 기존 10.
포르쉐 코리아가 포르쉐 디자인 DNA를 지닌 SUV 세그먼트의 스포츠카인 뉴 카이엔을 2일 출시했다.뉴 카이엔은 프리미엄 SUV 모델로 스포츠카의 고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연료 효율성과 일상 생활에서의 유용성을 제공한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 카이엔 라인업은 카이엔 터보, 카이엔 S 그리고 카이엔 S 디젤이다.▲샤프해진 외관= 포르쉐는 최신 카이엔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