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그룹의 SUV 선두 기업인 마힌드라&마힌드라(M&M)가 인도경제인연합회 주최, 2013년도 HR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정보공유 등의 인사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조직 내 인사 관련 활동과 그 개선점을 찾기 위해 조직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는 기업의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또한 인도경
신차에 적용되는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이 2015년 130g/km에서 2020년 95g/km로 강화될 예정이다. 글로벌 차원의 배기가스 규제 조율 추세로 대부분의 타 지역에서도 유사한 요건의 입법화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업계는 보다 엄격한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최근 성황리에 마무리 된 프랑크푸르크 모터쇼에서 델파이 오토모
현대자동차가 2일부터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 광장에 미디어 조형물인 ‘브릴리언트 큐브’를 설치,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브릴리언트 큐브는 최근 예술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키네틱 아트를 활용, 현대차의 브랜드 메시지를 주제로 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영상 작품이 반영된 조형물이다.브릴리언트 큐브는 강화 유리와 철골 구조로 된 가로, 세로 각 6m, 높
포드코리아가 공식 딜러인 혜인모터스가 수입차 신흥 격전지인 서울 북부 지역에 포드ㆍ링컨 미아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혜인모터스는 올해 상반기에 오픈한 구리 및 의정부 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이번 미아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최근 수입차 시장 내 블루 오션으로 급부상 중인 서울ㆍ경기 동북부 지역에 판매
쌍용자동차가 10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출고 기념품 제공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280만원 상당의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60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AVM (Around View Monitoring) 기술을 보유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이미지넥스트에서 르노삼성차의 순정 내비게이션인 ‘스마트커넥터’와 연동되는 AVM제품을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기존 르노삼성차 구매고객 중 순정내비게이션 ‘스마트커넥트’를 옵션으로 선택한 고객들은 AVM 연동제품이 없어 장착하지 못하거나
기아차가 오는 10월17일부터 펼쳐지는 세계인의 음악 축제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를 단독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가 한해 동안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아티스트와 음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2005년 유튜
무더운 여름. 바깥에 주차돼있던 차의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으니 마치 사우나에 들어선 것처럼 뜨거운 열기가 온몸을 휘감는다. 시동을 켜고 창문을 연 뒤 에어컨을 MAX로 틀어보지만 좀처럼 차안의 열기는 가라앉지 않는다. 운전자가 없어도 차가 스스로 실내의 뜨거운 온도를 외부로 환기시켜주면 얼마나 쾌적할까?이처럼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경험해본 평범한 생각이 현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10월 1일부터 인도되는 모든 승용 및 SUV 전 차종에 시가 라이터 대신 충전용 USB를 기본 적용한다고 밝혔다.충전용 USB 제공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금연 분위기로 흡연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차량용 시가라이터를 실제로 이용하는 운전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자체 소비자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입됐다.현
기아차가 내 달 출시 예정인 2세대 쏘울의 외관을 1일 전격 공개했다. 신형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잡힌 자세와 디테일을 살렸다.전면부는 기존 쏘울 보다 강조된 범퍼모양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에어인테이크 그릴과 포그램프를 연결시킨 범퍼를 통해 ‘아이코닉(
여성, 운전하면 출산에 악영향?=중동의 보수적인 국가에서 여성운전이 출산에 영향을 줄 수있다는 주장이 나와서 주목을 끌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성직자가 여성이 운전을 하면 난소에 해롭고 의학적 문제로 임신이 어렵게 된다는 황당한 주장을 내 놨기 때문이다. 이런 주장은 즉각 국제적인 망신을 사고 있다.이 성직자는 현지 뉴스 웹사이트에서 여성이 운전을 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하이랜드 파크에서 믿기 힘든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다. 공원을 가로질러 질주하던 SUV가 작은 연못의 정 중앙에 있는 분수대에 정확하게 착지를 한 것.목격자들은 이 차량이 공원의 드 넓은 잔디광장을 지나 화단을 넘어 연못 가장자리의 벽을 강하게 들이 받고 공중제비를 한 후 중앙 분수에 거꾸로 떨어졌다고 한다.더욱 놀라운 것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