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모델이 상륙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3일, 도시의 젊은 라이더들을 위해 모터사이클 ‘스트리트 750(XG750)’를 오는 3월 말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750’은 할리데이비슨이 약 13년간 개발한 새로운 플랫폼에 레볼루션 X로 불리는 수냉 엔진을 장착한 무게 206kg, 배기량 750cc의 모
BMW가 2016년형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를 출시한다. 신형 BMW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는 올해 3월에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6월에는 미국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신형 B6의 외관은 역동적인 프런트 스포일러와 키드니 그릴의 주변부의 미세한 변화로 새로운 알피나 후드 캐릭터를 완성했다. 외관과 인테리어의
기아차가 박스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한 사륜구동 전기차 '트레일스터(TRAIL'STER )를 공개했다. 트레일스터는 미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모델이다.12일(현지시간) 개막한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트레일스터는 1.6리터 터보 엔진, 1 .2kWh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모터의 AWD(ALL-WHEEL-DRIV
BMW의 새로운 미들급 로드스터 ‘뉴 F 800 R’과 도심형 다이내믹 로드스터 ‘뉴 R 1200 R’가 출시됐다. 뉴 F 800 R은 병렬 2기통 모터사이클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 향상된 출력으로 스포티한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뉴 R 1200 R은 수평대향 2기통 복서 엔진을 장착, 장거리 주행을 위
국민 세단 쏘나타의 터보 버전이 출시됐다.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하고 내외관을 다듬어 세련미가 더해진‘쏘나타 2.0 터보’다. 뉴 쎄타-i 2.0 터보 GDi 엔진은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로 고성능·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현대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다.이 엔진은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연료 직분
BMW가 7인승 MPV를 내 놓는다. 기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3열을 추가한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BMW 최초의 전륜구동 방식인 2시리즈를 베이스로 했지만 차체 사이즈는 전장을 중심으로 확장된다. 전장은 액티브 투어러 4342mm보다 218mm 늘어난 4560mm, 전고는 55mm 높아진 1555mm
지엠코리아가 캐딜락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퍼포먼스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2015 ATS 세단’을 출시했다. 2015 ATS는 디자인과 첨단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오히려 낮아져,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2015 ATS는 차체 전면부 그릴과 범퍼의 공기 흡입구를 더 크고 넓게 재설계하는 한편, 간결하면
인피니티가 10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을 공식 출시했다. 인피니티 Q70은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뉴 Q70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
현대차가 오는 11일, 강력한 파워로 업그레이드된 쏘나타 2.0 T-GDi(쏘나타 터보)를 출시한다. 쏘나타 터보는 실용 엔진회전 영역대에서의 응답성을 높인 터보 GDi 엔진과 핸들링 및 라이드 성능이 뛰어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시스템 등을 적용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에너지관리공단에 공개된 쏘나타 터보의 제원에
한국도요타는 지난 2월부터 3세대 시에나의 부분변경 모델 ‘2015 뉴 시에나”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로 유명한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폴딩 등 다양한 편의장치, 동급 최고의 안전성능 등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불리며 3년간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 왔다
프랑스 푸조를 대표하는 SUV '3008 Lux Pack'이 6일 출시됐다. 악티브와 알뤼르 2개 트림으로 출시된 푸조 3008 Lux Pack은 라이트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가 기본 탑재되고 알뤼르는 제논 라이트, 18인치 휠이 장착된다.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80만원, 100만원 오른 악티브 3990만원, 알뤼르 4390만
현존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빠르고 럭셔리한 모델 BMW i8의 국내 출시 일정이 3월로 잡혔다. 김효준 BMW 코리아 그룹 사장은 5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해 10월로 예정됐던 출시가 늦어 진 이유는 세계적인 물량 부족 때문이었다. 이날 김 사장은 ""i
람보르기니 서울이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 이후로 람
렉서스가 2.0 리터 다운사이징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렉서스 컴팩트 SUV NX200t의 국내 출시를 3월 3일로 정하고 2월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렉서스는 지난해 10월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SUV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를 출시한 바 있다.NX200t에는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닛산 차세대 맥시마 스포츠 세단이 슈퍼 볼 XLIX 광고 '아빠와 함께(With Dad)'에서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2016 닛산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카로 오는 4월 뉴욕국제오토쇼 데뷔를 앞 두고 있다. 맥시마의 극적인 스타일은 V-motio 프런트 엔드와 독특한 플로팅 루프를 포함한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제공한다.
포드가 3일(현지시간) 사륜구동을 장착한 고성능 로드카 올 뉴 포커스 RS를 공개했다. 올 뉴 포커스 RS는 새로운 2.3 리터 EcoBoost 엔진을 탑재, 최대 315 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포커스 RS 라인업은 16밸브의 1970 에스코트 RS1600, 터보차저와 공기역학 성능을 보여준 1985 시에라 RS Cosworth, 사륜 구동의 1992
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를 출시했다.카이맨 GT4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록해, 해당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또한 이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2 도어 스포츠카 개발을 꾸준
페라리가 궁극의 드라이빙 쾌감과 놀라운 파워를 자랑하는 488 GTB를 공개할 예정이다. 488 GTB는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일상 주행에서 트랙을 달리는 듯한 성능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민첩함과 빠른 응답시간, 극한의 질주는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과 드라이빙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488 GTB는 F1과 WEC에서 활약한 페라리의 독보적인
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으로 결정하고 외관 렌더링을 3일 최초로 공개했다.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 뉴 투싼은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담한 전면부와 강인한 실루엣과 날렵한 라인으로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부 등 역동적이고 미래지향
FCA 코리아가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의 2개 트림이다.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이 될 혁신적인 디자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처음으로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합했고 감성적인 동시에 민첩함을 연상시키는 전면과 쿠페를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