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또 하나의 매력적인 컨버터블을 내 놨다. 3월 개막하는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S3 카브리올레는 오픈 타입의 컴팩트 스포츠카다.4개의 도어를 가진 4인승 컨버터블로 4430mm의 전장에 직물형 소프트탑 구조를 갖고 있다. 소프트탑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은 18초,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3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세단과 스포
크라이슬러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하는 댈라스/포트워스(DFW) 오토쇼에 온 가족에게 독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차종을 공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DFW 오토쇼에는 올 뉴 2015 크라이슬러 200, 2014 닷지 저니 크로스로드, 오토쇼 최초의 램 트럭 실내 트랙 테스트와 2014 SRT 바이퍼 GTS가 전시될 예정이다.크라이슬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위스 튜닝전문 업체 린스피드(Rinspeed)가 이번에는 테슬라도 울고갈 자동주행전기차 'XchangE'를 내놨다.전기차 컨셉트카 XchangE는 평범한 세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관과 달리 실내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가득하다.가장 독특한 구성은 독립적인 운전석 대신 대시보드 한 가운데에 스티
닛산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com)이 선정한 '12 베스트 패밀리 카 2014)에 로그, 알티마,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베스트 패밀리카는 켈리블루북 전문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11개 브랜드와 21대 차량에 대한 평가로 선정된다.켈리블루북은 지난 2년 동안 풀 체인지된 닛산의 핵심 모델 5대 중 로
크라이슬러가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업체 스트래티직비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Most Loved Vehicles in America)'에 자사 차량 7대가 선정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차량에는 닷지 다트(소형차 부문), 닷지 두랑고(중형 SUV), 닷지 차져(대형차 부문), 닷지 챌린저(스페셜 쿠페), 지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신형 스포츠카 '맥라렌 650S'를 공개한다.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될 맥라렌 650S는 흥미로운 성능과 호화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가지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650S는 멕라렌 12C와 P1의 중간 세그먼트로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650S에 대한 자세한 제원 등의 정보는 제네바모터쇼
쉐보레가 국립 콜벳 박물관에서 발생한 대규모 싱크홀로 파손된 시설을 복구하고 손상된 차량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있는 콜벳 박물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전시된 차량 8대가 지하로 추락하는 참변을 당했다.쉐보레는 즉각 박물관 복원을 선언하고 미시간주 워런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팀이 복원
기아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 쏘울EV가 스웨덴 북부에서 혹한기 테스트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쏘울EV는 현지에서 히터 등 새로운 공조시스템이 북극권의 가혹한 환경에서의 성능 유지 및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포괄적인 겨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많은 에너지 사용이 필요한 겨울철 난방과 환기 및 공기 조절 시스템(HVAC 시스템)은 전기차에
2014년 1월부터 전세계 60개 이상의 도시에서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LP610-4 프라이빗 프리뷰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미 700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박조짐이 보이고 있다.우라칸 LP610-4는 2013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총 1만 4022대가 팔리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 2014 차량 내구품질조사(VDS·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모두 산업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기아차는 작년보다 순위가 2계단 오른 19위에 오른 반면 현대차는 5계단이나 하락한 27위를 기록했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지수화해 점수가 낮을 수록 순위가 높은 2014내구
지프 체로키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테스트에서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지프 체로키와 마즈다의 마즈다3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지프 체로키 래티튜드(Latitude), 리미티드(Limited)는 이번 평가에서 "민첩하지 않고 고르지 못한 반응, 낮은 연료 효율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스포티 쿠페의 미적 감각을 극대화한 메르세데스 벤츠 2015 S클래스 쿠페가 실체를 드러냈다. 독일 현지시간으로 11일 공개된 2015 S 클래스 쿠페는 CL의 후속 모델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던 컨셉트카의 원형이 대부분 반영됐다.주력인 S500 및 550 쿠페의 파워트레인은 449마력의 4.7리터 V8터보엔진, 변속기는 4 MATIC을 탑재했다. 가장
아큐라 RDX가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럭셔리 컴팩트 CUV(Luxury Compact CUV)'부문에서 2013 폴크 오토모티브 로열티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2013 모델을 완전히 재설계한 2014 아큐라 RDX는 새로운 273마력의 3.5리터 V-6 엔진 및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4륜 구동 시스템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이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S클래스의 신형 쿠페 이미지가 공식 공개를 바로 앞두고 노출됐다.10일,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매체가 입수해 공개한 신형 S클래스 쿠페는 CLS가 연상되는 미려한 바디라인과 프런트 앤드가 유독 강렬한 느낌을 갖도록 했다.신형 S클래스 쿠페는 세단과 마찬가지로 모든 조명을 LED로 적용하고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크라이슬러 2014 램1500과 올 뉴 지프 체로키가 미국 PBS의 인기 프로그램이자 자동차 전문지인 모터위크(MotorWeek)가 주관한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드(Drivers’ Choice Awards)를 수상했다.2014 램 1500은 2년 연속 베스트 픽업 트럭에 선정이 됐고 올 뉴 지프 체로키는 베스트 소형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모터
혼다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이싱 게임 프랜차이즈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함께 공동으로 시행한 시빅 Si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실제 차로 제작해 2014 시카고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170여개의 응모작 가운데 실제 차로 제작된 2014 시빅 Si 쿠페의 디자인은 아리조나주 파닉스에 거주하는 포르자 게이머 티파니 라베즈(Tiffany Labedz)의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그의 애마와 함께 등장해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어린 시절을 소치에서 보낸 샤라포바는 자신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포르쉐의 '파나메라 GTS by 마리아 샤라포바'를 이 곳에 선보였다. 이 모델은 지난 해 6월 처음으로 공개가 됐다.샤라포바는 현재 포르
새 자동차를 살 때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양은 '사이드 커튼 에어백'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최대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지의 '2014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9%는 다음에 새 차를 살 때 가장 필요한 사양으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꼽았다.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기능 대부분은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미국 유력 경제지 키플링어(kiplinger)가 '2014 키플링어 최고 가치상(Kiplinger's Best Value Award)'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 가치상 수상 모델은 1년 이상 판매됐거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자동차를 대상으로 연비와 가격을 고려한 경제성과 성능, 안전, 도로 테스트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가격대와 차종 등 총 1
마즈다와 렉서스가 미국 캘리블루북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각각 일반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1위에 올랐다. 5년 보유비용 평가는 중고 판매 시 감가율, 예상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 7개 항목에 대한 5년간 총 조사한 것이다.유지비가 적게 드는 반면, 중고차 가격은 높게 책정 받을 수 있는 순위로 정해진다. 마즈다는 마즈다3, 마즈다6, 소형 SUV인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