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픽업 트럭 렉스턴 스포츠 & 칸 부분변경이 출시됐습니다. 회사 사정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 죽기 살기로 만들었다는데, 정통 픽업 스타일을 이전보다 강조한 것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기아 K3 부분변경 출시 현장입니다. 워낙 협소한 곳(성수동 카페 할아버지 공장)인데다 사람은 많고 해서 영상만 찍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관련 기사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
정확한 모델명은 볼보 XC90 B6 AWD Inscription, S90 B6 AWD Inscription. 볼보 플래그십 SUV와 세단인데 기존 가솔린 T6 엔진을 가솔린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가격 변동이 거의 없이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 연료 효율성 향상,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으로 인기가 더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두 모델을 동시 영상에 담았습니다.
현대차 스타리아 시승했습니다. 참 드문 디자인에 실내 구성이나 시트 구성 다 만족스러운데, 디젤 파워트레인 질감은 썩 좋지가 않았습니다. 카니발하고 비교가 많이 되는데 '가성비'로 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시승 차량 정보 K8 시그니처트림, 3.5가솔린, 2WD 전륜(옵션 포함 4912만원) 뭐 호불호는 있었지만 그랜저와 비교할 만한 경쟁차는 없었다고 봐도 됐는데…이제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짧은 시승이었지만 6기통 3.5 가솔린 엔진이 주는 묵직한 주행 질감, 확 빠져드는 뒤태, 커브드 디스플레이까지 K8 상품성은 아주 뛰어났습니다. 준대형 세단 생각하시는 분들, 고민 좀 하실 것 같네요.
이름만으로 가슴을 두들겨 패는, 페라리 같은데 페라리 같지 않은 GT 슈퍼카 '로마(Roma)'를 시승했습니다. 페라리 DNA를 계승하면서도 페라리 브랜드 역사상 가장 우아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외관에 매료되고 V8 3.9리터 엔진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가속력과 사운드가 선사한 짜릿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그랜저 진짜 큰일 났습니다. 디자인, 사양, 소재 그리고 감성까지 기아가 작정하고 만든 준대형 세단 'K8' 을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BMW 최고 인기 세단 5시리즈 최고급형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소개합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중형세단 우승 모델인데요. 1억대 가격답게 주행 질감, 승차감, 편의 및 안전 사양 모두 최고였습니다.
파생 모델로 출발, 골프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 '제대로 타는' 폭스바겐 제타입니다. 크기나 파워트레인 사이즈는 준중형이나 소형에 속하지만 주행 감성, 질감은 환상적입니다. 아웃사이드미러를 손으로 접고 펴야하는 것만 빼면 '아반떼'급 가격이라는 것...
맥라렌은 역시 맥라렌...그런데 나머지 니들은 뭐냐...
(당정역을 당동역이라고 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옵니다. 사는 곳이 당동이라 입에 익은 탓에...양해 바랍니다) 배터리를 가득 채워도 309km, 고속도로에서는 268km밖에 못 달리는 르노 조에를 타고 1호선 당정역을 출발, 대관령 찍고 대관령 옛길 넘어 강릉시청까지 달려봤습니다. 내비게이션으로 220km가 찍혔는데 가는데 3시간 걸렸구요. 강릉시청에서 40분 추가 충전을 했더니 되돌아 오는데 충분한 주행거리(261km)가 표시됐습니다.
세상 조용한 SUV 혼다 CR-V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2개의 모터를 지원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경차급 연비와 전기차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2017년 11년 만에 5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되고 지난해 7월 첫 부분변경을 거친 렉서스 LS 500을 시승했습니다.
현대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첫 모델 '아이오닉 5'를 직접 살펴보면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보였다. 1974년 대한민국 최초 콘셉트카 포니 쿠페의 대담한 라인과 면을 살린 외관과 고도로 첨단화된 실내가 절묘하게 버무려지면서 이질감을 없앴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디지털 세상에 익숙한 생김새다.
'오딧세이'는 혼다를 대표하는 간판급 미니밴일 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첫 출시 후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발휘하며 토요타 시에나, 기아 카니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등과 경쟁을 펼치는 모델...
G80은 지난달 25일, 국내 서킷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 포천 레이스웨이 실차 테스트에서 이견이 없는 압도적인 점수로 올해의 차가 됐다. 1차 결선에 오른 30대, 최종 결선에 진출한 12개 부문 후보 가운데 '왕중왕'에 오른 것이다.
당초 군용으로 이용되던 차량을 1979년 민수용으로 개조하며 판매를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는 약 40여 년의 역사와 함께 흔히 'G 바겐'이라 불리며 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바탕으로 벤츠 SUV의 시작점으로 통용되는 모델이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 현존하는 양산 슈퍼카 중 최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5초,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포르토피노 M은 전작 대비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 효율과 토크 전달력을 높인 새로운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레이스 모드가 추가된 5가지 모드의 마네티
1941년에 탄생해 80년의 전설적인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지프 브랜드는 동급 최고의 성능, 장인 정신, 사륜구동 기술력을 갖춘 독보적인 SUV 브랜드다.
마이바흐 최초의 SUV이자 ‘SUV의 S 클래스’를 표방하는 GLS의 최상위 모델 'GLS 600 4메틱'을 아주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