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이 지난 21일과 23일, 애스턴 마틴 서울 전시장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뉴 밴티지'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는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는 각 행사에 200여 명에 달하는 게스트가 참가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밴티지의 명성을 그대로 입증했다. 또한,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부산에서 23일 공식 론칭 행사와 24일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답하기도 했다
쎄미시스코가 초소형전기차 D2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된 1호차 고객인도식에는 국내에서 첫번째로 차량을 인도 받은 고객과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이마트 이민기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객에게 첫번째 차량을 인도하는 자리에서 이순종 대표는 “쎄미시스코의 첫번째 초소형전기차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면서 “D2의 본격적인 출고로 우리나라 초소형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식적인 1호차 인도식은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됐지만, 이마
벤틀리 모터스가 세계적인 인사평가기관인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으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벤틀리는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업적을 통해 미래 인재의 적극적 양성, 근무여건의 지속적 개선 등 인적자원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는 벤틀리 모터스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종업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4천여명의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여온 점을 7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한 배경이라
쏘카가 최근 코나, 쏘나타, 그랜저 각 100대씩 증차를 완료했다. 럭셔리 트림이 적용된 레이 150대도 3월 중에 증차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들은 전국적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운영될 예정이다.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플러스’ 서비스를 통해서도 해당 차종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쏘카 앱을 통해 ‘쏘카플러스’로 해당 차량을 신청하면, 내 집 ᆞ회사 주차장을 쏘카존으로 만들고 신청차량을 주중 70% 또는 상시 5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증차는 쏘카의 주요 고객 연령층이
푸조가 내달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New 푸조 508’과 ‘푸조 리프터 및 리프터 4X4 콘셉트’, 그리고 푸조 라이온 조각상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푸조 스포츠 DNA를 담은 ‘푸조 208 WRX’와 ‘New 푸조 308 TCR’, 푸조 308 Gti와 208 GTi 모델은 물론, 3륜 스쿠터 ‘푸조 메트로폴리스’와 보트 ‘씨 드라이브 콘셉트’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푸조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가장 주목해야할 모델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제품(서비스)의 질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으
렉서스 코리아가 플래그십 LS의 런칭을 기념해 ‘제 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한다. 만18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 등록된 프로는 참가 불가)예선은 5000여곳의 전국 골프 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2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플레이 모드 선택 단계에서 렉서스 장타대회를 선택하면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64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4월 15일 대전 조이마루 스크린 골프
포르쉐가 신형 911(코드명 992)의 첫번째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신형 911은 오는 9월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911 개발을 총괄하는 아우구스트 아흐라이트너 포르쉐 부사장은 "8세대 911은 수평 대항 6기통 엔진이 그대로 탑재될 예정이며 전기모터가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버전도 소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르쉐는 2020년 911 하이브리드 버전의 출시를 예고해 왔다. 그러나 "911에 자율 주행 기능은 적용하는 것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은 탑재되
현대차가 SUV 투싼의 'N’ 브랜드 버전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형 싼타페 출시 행사장에서 흘러 나온 투싼 N은 상당 부분 개발이 진행됐고 1년 이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 확장 계획을 묻는 질문에 "투싼 N 모델이 개발 중"이라고 확인했으며 핫해치 i30 N의 성공이 개발을 앞당기는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를 총괄하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도 투싼의 고성능 버전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투싼N의 제원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지만 i30 N과 2.0ℓ 터보차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봄 맞이 ‘2018 웨이크업 투어’를 전 지점에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할리데이비슨 ‘웨이크업 투어’는 모터사이클 시즌인 봄에 앞서 다같이 라이딩을 시작하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꾸준히 진행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24일에는 용인점과 원주점, 한남점, 일산점, 부산점이 25일에는 강남점, 대구점이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했으며, 오는 3월 3일에는 대전점과 광주점이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웨이크업 투어에는 라이딩 클럽과 지역 호그 챕터들이 모여, 전 지점 약 200
한국타이어가 3월 31일까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행성능이 강화된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AH40’을 비롯해 중장거리 카고 트럭용 타이어 ‘DH40’과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M09’, 고하중 조건에서의 안전 성능이 강화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H32’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스마트 TBX 앱’
쌍용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부산정비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부산정비사업소는 4층 규모로 24개 스톨을 갖추고 있다. 연간 2만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판금∙도장을 비롯해 다양한 정비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총 30여 명의 정비인력을 확보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수리와 보증 및 사고수리 이외에도 다양한 쌍용차 모델들의 부품도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베이징자동차(BAIC)가 중국에 합작 조립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합작 조립 공장 건설에는 총 19억 달러(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조립 공장이 어디에 세워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베이징 벤츠는 "새 공장은 최근 수요가 급증한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벤츠의 최신 모델과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와의 합작사로 잘 알려진 BAIC는 중국내 4위권의 자동차 브랜드다. 최근 독자 브랜드의 내연 기관차를 오는 2025년 단종시키겠다고 선언하면
토요타코리아가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며 전 세계 하이브리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프리우스 C 는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비효율, 친환경성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친환경차만이 얻을 수 있는 세제혜택이 강점이다.또한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
다양한 분야의 순위 결정으로 유명한 미국 US NEWS & World Report가 2018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뽑아 발표했다. 2007년부터 매년 발표되는 최고의 브랜드 상은 언론의 공감대, 안전성 테스트 결과와 자체 평가 등을 토대로 결정된다.올해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상은 마쯔다가 받았다. 마쯔다를 대표하는 마쯔다3, 마쯔다6 그리고 MX-5 미아타가 스포티한 핸들링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고의 성능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최고의 SUV 브랜드는 혼다가 차지했다. HR-V, CR-V, 파일럿 등 다양한
자동차 후방에 적용되는 각종 센서와 카메라 그리고 비상 제동과 같은 첨단 안전 장치가 최대 78%의 사고 저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완성차가 후방 안전 장치를 패키지로 묶어 비싼 옵션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IIHS(국립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 따르면 후방 카메라와 후방 주차 센서, 후방 자동 비상 제동 장치가 적용된 차량의 후방 충돌 사고는 일반 차량에 비해 78% 이상 낮았다. 그러나 자동 비상 제동장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단 5%만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안전 사양을
제네시스가 아우디, 렉서스, BMW, 벤츠 등을 제치고 미국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미국 최대 권위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가 현지시간으로 22일 발표한 자동차 브랜드 평가 순위에서 제네시스는 전체 40개 중 1위를 차지했다.2018 컨슈머 리포트 브랜드 순위는 64만 여대의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주행 성능과 완성도, 안전성, 신뢰성 등을 조사하고 충돌 안전성 결과와 안전 사양의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제네시스는 2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종합 평가에서 81점을 받아 8개 모델이 80점을 받은 아우디를 근소한
페라리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페라리 488 피스타(Pista)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V8 엔진을 탑재한 스페셜 시리즈 360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및 458 스페치알레의 뒤를 잇는 모델이다.페라리 488 피스타는 488 GTB와 비교해 무게를 90kg 이상 줄이고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V8 엔진의 출력을 늘려 강력하고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 외관은 더욱 깊어진 프런트 범퍼와 리어 디퓨저의 개선,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독특한 전장의 데칼로 존재감을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8600만대로 집계됐다. 영국 자동차 분석 전문업체인 자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2017년 자동차 판매는 2016년 대비 약 2.4% 증가했다.자토는 "경제 성장 기조가 유지되면서 자동차 시장은 2017년 호황을 이뤘지만 러시아와 브라질 등 일부 개발 도상국 시장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자토에 따르면 러시아, 태국,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13개 시장은 모두 두 자릿수로 판매가 증가했으나 미국, 영국, 멕시코, 한국과 중국은 경제 성장 둔화로 이에 미치지 못했다.반면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UX의 티저가 공개됐다. UX는 오는 3월 개막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렉서스 크로스오버의 5번째 모델인 UX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이 반영될 전망이다.공개된 티저의 UX 후면부는 테일 램프를 테일 게이트 좌우까지 연결하고 양 끝단을 예리하게 추켜 올려놨다.렉서스는 UX가 판매 부진을 이유로 조기 단종이 결정된 해치백 CT의 공백에 투입할 예정이다.한편 렉서스는 제네바모터쇼에 전장을 늘려 3열을 추가한 RX L과 LF-1 리미트리스 콘셉트 등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