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쿠페형 SUV ‘XM3’ 2022년형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 추가 및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 외관 디자인에서 수출 모델 ‘뉴 아르카나’ 디자인을 적용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신규 컬러인 ‘소닉 레드’를 추가했다. 트림 운영 또한 기존 6개에서 5개로 줄여 경쟁력 있게 구성했다.2022년형 XM3는 활동성이 높은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기술 사양을 업그레
르노삼성차가 XM3 수출에 힘입어 5월 총 판매량이 1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1일 발표된 르노삼성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5월 총 판매량은 1만348대로 전월 대비 10.7%, 전년 동월 대비 수출 320% 이상 증가했다. 5월 내수는 4635대, 수출은 5713대다.XM3 5월 수출 물량은 4247대로 가장 많았다. XM3는 6월부터 유럽 28개 국가에 본격 투입되기 시작했으며 지난 3월 앞서 출시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 9000대 이상 판매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XM3가 뛰어난 품질과
르노삼성차가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런칭했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모빌라이즈에는 XM3, SM6, QM6, ZOE 등 4개 차종이 우선 포함되고 7월에는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도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31일, 전속할부금융사인 르노캐피탈(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을 통한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모빌라이즈 구독 서비스는 르노삼성차 XM3, SM6, QM6와 르노 브랜드 순수 전기차 조에(ZOE)를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단독형 상품과 2가지 모델을 이용
국내에서 르노삼성차 'XM3'로 판매되는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가 세부 사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 뉴 아르카나는 총 6개 트림으로 구성되고 1.3리터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1.6리터 가솔린 엔진에 2개의 전기모터를 더한 E-테크 하이브리드로 판매된다. 27일 르노 브랜드는 기존 소형 SUV '캡처'와 준중형 SUV '카자르' 사이에 위치하는 뉴 아르카나에 대한 가격 및 세부 사양을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로 수출되는 XM3가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XM3는 유럽에서 사전 출시되었던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 지역도 28개 국가로 확대해 오는 6월부터 유럽 시장에 판매된다. 앞서 XM3는 유럽 지역에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만 올 3월 사전 출시되었다.앞선 사전 출시 이후 XM3는 유럽 현지 언론 및 초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3월 프랑
르노삼성차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제18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자 포상 명단에 총 3인의 이름을 올렸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유공자 표창 전수식이 간소하게 진행된 가운데, 르노삼성차 생산관리담당 홍영진 디렉터가 XM3의 글로벌 수출물량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과 동탑 산업훈장에 이어 훈격이 가장 높은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 속에서 르노, 닛산 및 국내외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부품을 조달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에서 5466대, 수출 3878대 등 총 9344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8.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0.4%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서도 4.0% 하락했다. 주요 볼륨 모델인 QM6는 3409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QM6 전체 판매 대수 중 친환경 LPG SUV인 QM6 LPe의 비중이 63.9%(2181대)를 차지했다. 이어 가솔린 모델이 1212대(35.5%)를 나타냈다.지난해 3월 출시한 XM3는 1443대 판매되며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5695대, 수출 2877대 등 총 857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3.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2.6% 감소하고 전월에 비해 46.0% 증가했다. QM6는 3월 한달간 3313대 판매로 전월보다 56% 증가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고유가 시대 경제성을 더욱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2008대로 QM6 전체 판매량의 61%를 차지했다.XM3는 1688대 판매로 지난달
자동차 내수 시장이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18일 발표한 2월 자동차산업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신차 판매는 10만1735대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보다 23.9% 증가했다.협회는 설연휴로 영업일수가 3일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업계 신차효과,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장으로 내수 판매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일 판매 대수는 작년 2월보다 45.7% 증가한 수치다. 2월 판매가 크게 늘면서 올해 1월부터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비 1
‘프리미엄 디자인 SUV’ 콘셉트로 개발된 르노삼성 XM3가 지난 10일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소형 SUV’와 ‘올해의 디자인’ 2관왕을 차지했다. 국내 최고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단 평가에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XM3는 동급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2021 올해의 차 심사에서 XM3는 차종 특성에 최적화된 최저 지상고와 세단만이 가질 수 있는 우아한 스타일을 절묘하게 결합한 소형 SUV로 평가했다. XM3는 개발부터
르노삼성차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1 올해의 차'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XM3는 올해의 SUV와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면서 동급 최고 모델로 인정 받았다. 유럽 베스트셀링카 조에(ZOE)는 올해의 전기차 세단을 수상했다. 10일,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는 “XM3가 2021 올해의 차 ‘소형 SUV’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요한 시기에 XM3에게 주어진 오늘의 큰 상은 XM3를 중심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1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1)'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2021 올해의 차'는 제네시스 신형 G80가 차지하고 2021년 신설된 '올해의 인물'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선정됐다.먼저 이날 수상 소감을 전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통찰력을 갖춘 기자들분로 구성된 한국자동전문기자협회가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