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우수 AM(영업직 사원)을 대상으로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AM과 영업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황 파악을 위해 모터쇼 현장 참관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A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모터쇼 첫날 오후, 금호타이어 전시관이 중국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륙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전시장을 찾아 직접 금호타이어 부스와 제품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류이페이(유역비)는 엑스타, 솔루스 등 금호타이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영상화한 첨단 LED존을 둘러본 후 직
넥센타이어가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자동차 및 부품 전시회 ‘2015 상해 모터쇼에 참가한다.1985년 시작된 상해모터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쇼 중 하나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 양대 모터쇼 꼽힌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2013년 모터쇼에는 18개국에서 20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80만명이 넘는 관람객
[상하이=중국] 중국 최대의 경제 산업도시 상하이의 도로에는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GM)의 앰블럼을 단 자동차로 가득하다. 이 곳에 이들 회사의 생산 거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 내에서 생활 경제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답게 소형차보다 고가의 중대형차와 SUV 모델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현대차 중국법인 관계자는 “상하이는 폭스바겐의 아성 같은 곳이다.
포드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신형 세단 토러스 등의 글로벌 라인업을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했다.포드는 상하이모터쇼에 중국 시장을 위해 전략 개발된 토러스와 포커스 세단 및 해치백, 신형 SUV 익스플로러를 선보였다. 또 새로운 7인승 포드 엣지 SUV에 대한 가격도 발표했다. 토러스는 장안 포드의 새로운 주력 모델로 포드
인피니티가 2015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Q70L 맞춤형 에디션을 선보였다. 컨셉트 카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Q70L 맞춤형 에디션은 휠베이스가 150mm늘어났으며 화이트 퀼티드 타입 가죽으로 감싸 더욱 품격을 높인 4개의 럭셔리한 시트를 자랑한다.이는 양산차의 인테리어와 컨셉트카의 관능적인 인테리어 사이의 간극을 메워준다. 섬세한 수공예와
한국타이어가 오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5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2015 오토차이나에서 한국타이어는 ‘혁신을 통한 미래 가치 창출’을 주제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또한 중국 타이어 시장 1위 브랜드로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기아차는 20일 개막한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신형 K5를 중국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대형 세단 ‘K9’을 공식 출시했다. 이날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K5는 기존 모델보다 직선적인 요소를 강조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했다.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도트 이미지를 적용하고 측면부의 쿼터 글라스를 넓혀 날렵한 이미지와 개방감
현대차 중국형 올 뉴 투싼(현지명 추웬신투셩) 콘셉트가 20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5 상해 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현대차는 중국형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을 올 하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ㆍ판매해 ‘ix25-ix35-올 뉴 투싼-싼타페-그랜드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최근
BMW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제16회 상하이 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5 xDrive40e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또한 뉴 그란 투어러(Gran Tourer)와 뉴 1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뉴 6시리즈의 전 라인업을 소개했다.또한 BMW 모토라드의 뉴 R 1200 R, 뉴 S 1000 RR을 중국 시장에 처음 소
쌍용차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를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의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쌍용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콘셉트카
폭스바겐은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스포츠 세단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주는 진보적 컨셉의 쿠페 'C 쿠페 GTE'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시로코를 바탕으로, 220마력 TSI 엔진을 탑재한 '신형 시로코 GTS'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C 쿠페 GTE= 스포츠 세단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주는 진보적
[중국=상하이]2015 상하이국제오토쇼가 20일 프레스 데이를 개막했다. '격상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Upgrading)을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홍차오)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중국을 포함한 총 18개국 2000여개의 완성차 업체와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상하이모터쇼에 출품된 전시 차량은 모두 1340여대로
오는 22일 개막하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는 여성 도우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최근 보안상을 이유로 어린이들이 전시장 내부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중국의 카 뉴스 차이나 등에 따르면 조직위는 “예외는 없다”며 어린이들의 전시장 입장을 강경하게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장을 제한하는
금호타이어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상하이 모터쇼는 완성차와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2,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Attract
도요타가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해외 주요 전략 지역에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공장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요타는 16일, 멕시코에 총 10억 달러를 들여 새로운 공장을 짓고 중국 생산라인을 늘리겠다고 밝혔다.멕시코 신공장과 중국 신라인 모두에는 '심플&슬림', 플렉시블을 키워드로 조건과 환경에 따라 생산량을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라인과
[충남 금산] 타이어에서 ‘쉬익~~’ 공기를 빼냈다. 공기를 다 빼 낸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계기반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제로(0)’로 표시됐다. 일반 타이어였다면 완전히 주저앉고 차체가 기울었겠지만 외관의 모습과 차체 균형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공기가 다 빠진 타이어를 그대로 달고 C클래스가 널찍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테스트 트랙에 서서히 진입했다.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열리는 EVS28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EVS28은 자동차 산업에서 녹색 성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
인피니티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강력한 매출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피니티는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5만 2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사상 최고의 분기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수치다.인피니티 관계자는 "인피니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로 성공적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강력한 증거"라며 "우리는 강한 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 14일 더케이서울호텔(양재동)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지난해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혼연일체가 되어 글로벌판매를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도 미국, 유럽 등 선진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