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접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닛산 컵 PES 2018: 키예프로 가자’ 오프라인 게임 결승전을 10일 강남 전시장에서 개최했다.닛산은 2014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역동적이고 짜릿한 이미지를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닛산 컵 PES 2018’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 게임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PES 2018)’를 활용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새 봄을 맞이해 3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업계 최장 2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8 새봄맞이 힐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강추위, 폭설 속 운행 이후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 및 부품 할인을 통해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새 봄을 맞아 힐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에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경품 추첨 이벤트 3가지 특별한
토요타 코리아가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C의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다.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 프리우스C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전국 토요타 전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에서 선발된 63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제품,
미쉐린이 모든 신형 페라리 488 피스타 슈퍼카 양산 공정에 특수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2’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규격은 전륜용 245/35 ZR20, 후륜용 305/30 ZR20 이다.페라리 488 피스타 전용으로 특화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컵 2 K2는 미쉐린이 생산하는 트랙용 타이어 중 일반도로에서 합법적 사용이 가능한 가장 최신형 타이어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전용으로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1과 비교해 K2는 더욱 뛰어난 접지력과 날렵한 핸들링을 제공해 랩 타임을 한층
현대모비스가 현재 진행중인 상반기 채용에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채용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지원자들에게 사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원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신입사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자였을 때 가장 알고 싶었던 정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번에 세부 내용들을 공개한 것이다. 채용 일정, 상세 업무, 직무별 우대사항, 향
맥라렌이 하이퍼 GT(코드명 BP23)의 최고 속도를 공개했다. 마이크 플레위트 맥라렌 CEO는 "하이퍼 GT의 최고속도는 391km/h로 전설적인 맥라렌 F1을 능가할 것"이라고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맥라렌 하이퍼 GT는 F1과 동일한 레이아웃과 모터의 지원을 받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3인승 콕핏 구조를 갖춘 로드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콕핏은 중앙에 운전석이 있고 약간 뒤로 빠진 좌우로 2인 시트가 배치되는 독특한 구조다.2016년 11월 처음 개발 계획이 공식 발표되기 이전에 106대의 한정 생산 물량
BMW 그룹 코리아가 자사의 R&D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차세대 자동차용 주요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9일 진행된 제휴 협약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마틴 뷜레 R&D 센터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등 관련 임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 체험형 운전자 보조기술, 자동차용 통신기술, 전력기술, 신소재 기술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 전반에 협력키로 합의했다.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CT분야 전문 연구기관과 글로벌 대표 자동차 기업이
페라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488 피스타의 실제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페라리 8기통 라인업 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지닌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로 페라리 레이싱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모델명에 사용된 ‘피스타(Pista)’는 이탈리아어로 레이싱 트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비교할 수 없는 페라리만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표현한다.지난 25년간 페라리는 488 챌린지 모델로 3개 대륙에서 100명 이상의 레이서가 참가하는 페라리 챌린지 원메이크 시리즈를 운영해왔고,
BMW 그룹 코리아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에 도전할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며,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에서 개최된다.참가 신청 자격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국내 B등급 라이선스 및 M4 모델 소유자에 한정된다. 오직 BMW M4 모델로만 경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8일과 9일 양일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MAN 버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 버스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국내 도로 환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준비과정을 거쳐 현지에서 완제품으로 생산한 버스를 국내에 차례로 들여오며 국내 수입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2월까지 총 45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수입 프리미엄 버스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이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수입 버스 최초로 버스 풀 라인업을 앞세워 120여 명의 버스 고객들을 초청, 고객들이 직접
쌍용차가 새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은 오는 4월 7~8일 1박 2일 동안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개최된다.아이스브레이킹,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세부 이벤트는 물론 비어 비스트로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준비된다.'청춘예찬’에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 명(5
현대차가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다목적홀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3회 헤리티지 라이브’ 행사를 개최한다.3월 24일 토요일에 열리는 ‘제3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자동차 저널리스트 이동희, 현대차 권규혁 차장가 패널로 참여해 현대차의 ‘RV’ 헤리티지에 대해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자동차 전문가 패널 토크와 더불어 국내 첫 고유모델 왜건형 승용차인 ‘포니 왜건’, 국내 RV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꼽는 ‘갤로퍼’,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MPV ‘라비타’ 등
르노삼성차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사 여성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Women@RSM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워크샵은 ‘줄탁동시(啐啄同時)’ 또는 ‘Self-help, We help’를 주제로 개최됐다. 르노삼성 여직원들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각자의 마인드와 업무역량, 그리고 리더쉽이 회사와 Women@RSM의 도움아래 성장 및 발전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다.이날 조선경 코칭센터 조선경 대표는 특별강연을 통해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여성 인재는 어떤 부분에서 개발되고 영
닛산 알티마의 차세대 버전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닛산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6세대 알티마는 V 자형 대형 프런트 그릴, LED 헤드램프와 리어 램프에 날카로운 가이드 램프를 추가해 역동성을 강조했다.6세대 알티마는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도 혁신적인 변화를 줬다. 포착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대형 디지털 모니터, D컷 스티어링 휠이 제공되고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닛산은 앞서 6세대 알티마의 파워트레인은 자연흡기 4기통 엔진을 유지하고 CVT와 결합해 정숙한 세단의 특징을 살리는
BMW가 4시리즈 GT를 대체할 새로운 전기차 i4의 생산을 공식화했다. 하랄드 크루거 BMW 회장은 최근 개막한 제네바모터쇼에서 "2020년대 초반 출시될 iX3 전기 SUV와 비슷한 시기에 i4 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i4는 BMW 전기차 시리즈에서 i3 해치백 위에 위치하게 되며 i3보다 더 많은 공간과 스포티한 성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4도어 쿠페 타입의 i4는 BMW의 5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아키텍처가 사용될 예정이다.BMW는 i Vision Dynamics 컨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i4가 최대 350마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비틀이 결국 단종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매체에 따르면 프랭크 벨쉬 폭스바겐 R&D부문 최고책임자가 제네바모터쇼에서 "폭스바겐 비틀은 교체되지 않고 현재 세대 이후 생산을 중단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비틀의 단종은 오래전부터 언급돼 왔으며 대안으로 전기차 버전의 등장이 예상되기도 했다. 그러나 프랭크 벨쉬 최고책임자는 "ID Buzz 전기 컨셉트의 생산 버전이 복고풍의 디자인 컨셉으로 비틀을 대신 할 것"이라고 말해 비틀이 다른 버전으로 유지될 가능성을 일축했다.그는 또 "비틀이 폭스바겐의 역사를 대변하
기아차가 작년 한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18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기아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으며, 올해 16번째를 맞이했다.기아차는 이번 보고서의 주제를 ‘The Future Has Begun’ 으로 정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아차의 노력과 이를 통해 달성할 미래를 보고서에 제시했다.구체적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비 개선, 안전과
기아차가 8일 인천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 강상호 지부장, 김학준 판매지회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 판촉 행사를 열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직접 고객들을 만나 ‘올 뉴 K3’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사전계약 대수만 6000대를 넘기며 이미 돌풍을 예고한 바 있는 ‘올 뉴 K3’는 이달 들어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출하를 본격화하기 시작, 준중형 승용시장의 지각 변동을 노리고 있
지프가 SUV 보유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SUV 브랜드 지프의 다양한 차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3월 한달 동안 SUV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지프는 SUV 보유 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 상관없이 6개월 이상 SUV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지프의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구매 시 최대 10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오프로더의 아이콘, 지프 랭글러 2017년식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선납금 없이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추가로 1년 이내 풀체인지 모델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