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살때 현금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하도록 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절반 가량은 이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말 소득 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할부 대신 현금 거래로 바꾸겠다는 응답이 90%를 넘었다.올해 7월부터 중고차 중개·소매업이 현금영수증 발행 업종에 포함됨에 따라, 중고차 매매시 10만원 이상의 현금 거래에는 현금영
렉서스의 플래그십 쿠페 NEW LC500을 용인 스피트웨이 서킷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렉서스 코리아는 ‘NEW LC500h’의 본격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트랙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2015년부터 진행된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는 소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문화를 공유하고, 렉서스만의 특별한 감동 ‘오모테나시(환대
옛 GM대우 마티즈 카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중국 체리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야심 차게 개발했다는 소형 SUV의 렌더링을 공개했다.오는 9월 1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식 데뷔를 앞둔 체리의 소형 SUV는 공교롭게도 기아차 스토닉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체리는 새로운 소형 SUV가 ‘라이프 인 모션’의
디젤 게이트로 대부분의 모델 인증이 취소되면서 판매가 중단된 폭스바겐 코리아의 10월 복귀가 유력해졌다. 환경부는 28일, 폭스바겐 코리아가 신청한 티구안과 아테온의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신청한 폭스바겐 4개, 아우디 8개 등 총 12개 차종 가운데 지난 달 인증을 마친 Q7 2개 차종을 합치면 4개 모델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조정인 씨(27. 한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4년)의 '덩[德應] Korea Traditional Palanquin'이 대상을 차지했다.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선 시대 여성들이 타고 다니던 가마의 한 종류인 ‘덩’을 활용해, 이를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2017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극과 극의 성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차종별 최우수 모델에 단 한 대도 선정되지 못하였지만, 기아차는 니로(소형 SUV), 쏘울(소형 MPV), K7(대형차)이 각 부문 1위로 선정됐다.J.D.파워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는 2017년형 자동차를 구매한 7만 명의
한국닛산이 ‘알티마’와 ‘무라노’가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에서 각각 ‘중형차’와 ‘중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닛산 브랜드 중 알티마는 평가점수 826점을 획득해 ‘중형차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형 무라노 역시 ‘중형 SUV’ 부문에서 837점을 기록하며 최고
현대차 영국법인이 현지 노후 경유차의 대차 및 폐차에 최대 5000파운드(한화 약 723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포드, BMW, 메르세데스 벤츠, 복스홀 등도 노후 경유차 대ㆍ폐차 지원 방안을 내 놨다.기존 소유 자동차를 처분하고 새차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현대차 지원 규모는 이들 브랜드보다 파격적이다. 지원액 규모뿐만 아니라 경유차는 물론 201
기아차가 최근UEFA(유럽축구연맹)와 ‘UEFA 유로파리그'를 공식 후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로파리그는 UEFA 주관으로 매년 9월경 본선 경기가 치러지는 되는 유럽 내 명문 축구클럽 대항전으로, 유럽 50여개 국 200여개 클럽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특히 전세계에서 개최되는 축구클럽 대항전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현대차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주최측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과 후원사 현대차 김민수 브랜드전략실 실장 등 캠페인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공익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액션 포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와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문답 형식의 채팅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인공 지능 챗봇(Chatbot) 서비스 ‘코나 챗봇’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채팅 로봇의 줄임말인 챗봇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과 자동으로 대화를 나누는 소프트웨어로, ‘코나 챗봇’은 상담에 대한 부담 없이 코나 관련 궁금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쌍용차가 신입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회사와의 유대감 강화, 회사의 비전 및 조직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2017 신입사원 대상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5일 쌍용차 평택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참석해 6주 간의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된 2017년 신입사원 20여명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신입사원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