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와 볼보, 토요타 등 6개 업체 15개 차종의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메르세데스 벤츠 S350d 등 4개 모델에서 변속기 배선 설치 불량으로 기어 변속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5년 11월 27일부터 올해 4월 11일까지 제작된 1119대다. 볼보 XC90 등 2개 모델은 에어
폭스바겐이 골프와 아우디 Q5 등 28만1500대를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로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미국에서 발표됐다. 해당 차량은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에 생산된 아우디 Q5와 2007년에서 2012년 Q7 가솔린 모델이다.또 2012년~2013년 아우디 A6와 A7 가솔린 세단, 2015~2016년 폭스바겐 골프와 스포츠 왜건, GTI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하고,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스카니아코리아서울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지엠 스파크(EV)의 경우에는 에어백 제어장치(ECU)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에어백 및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등 8개 차종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폭스바겐 일부 차종에서 정차 중 시동이 꺼진다는 등의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 조사를 벌인 결과, 배기가스 재순환(EGR) 밸브 고정핀의 설계불량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터에 따르면 EGR 밸브 고정핀 결함으로 주행
지난 해부터 연이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는 연료 호스의 균열과 이에 따른 누유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22일, 320d 등 13개 차종에 대한 BMW코리아의 리콜이 결정된 이후 계속된 조사에서 연료호스 균열이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BMW코리아는 국토부의 화재 발생 원인 조사가 진행 되던 지난 5월, 연
국토교통부가 르노삼성차, 현대차, 쌍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SM6 2.0 LPe의 경우에는 엔진제어장치(ECU) 오류로 특정조건에서 연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5년 12월 28일부터 2016년 9월 6일까지 제작된 SM6 2.0 LPe 684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아우디 Q7 3.0 TDI 콰트로는 승차정원 7인 이상임에도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아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A8 4.2 FSI 콰트로 차량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 때문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아우디는 이에 따라 세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리콜을 실시한다.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로 지난 2014년 6월 1일부터
환경부는 한국지엠이 2011년 5월 6일부터 2013년 10월 7일까지 생산된 '올란도 2.0 LPG' 차량 총 1만 5056대의 배출가스를 개선하기 위해 리콜을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올란도 2.0 LPG' 차량을 결함확인검사 대상에 포함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배출가스 검사를 실시했다.최종적으로 총 10대를 선정해 본검
국토교통부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화창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스포츠 등 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8월 25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 점검 및
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X3 xDrive20i 등 11개 차종의 경우 ISOFIX형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의 용접불량으로 부품(U자형 고리)이 차체 진동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용접부위가 차체와 분리되어 어린이보호용 좌석이 제대로 고
국토교통부가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을 2016년 8월 3일부터 2018년 4월 2일까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아록스 3242K, 3945K, 3951K 모델의 경우 뒷차축 주변 전기배선 및 브레이크 호스 조립 불량으로 추진축과의 불규칙 접촉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호스 등이 손상돼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제작자가 안전기준 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제도)해 국내에 판매한 자동차 중 16차종(승용차 13차종, 승합차 1차종, 화물차 1차종, 이륜차 1차종)을 대상으로 사후에 안전기준 충족여부를 조사(자기인증적합조사)한 결과, 5개 차종(6개 항목)에서 안전기준 부적합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조사결과 부적합으로 판명된 차종에 대해서는 매출액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7개 차종 6288대의 승용·화물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6일 국토교통부는 밝혔다.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프리우스 등 3개 차종의 경우 차량 실내 온도 상승시 사이드 에어백(오토 리브 제품) 내부 부품 불량으로 그 부품 일부가 내장재를 뚫고
벤츠 SL63 AMG, 애스턴마틴 DB9 등 차량 18,336대에서 각종 결함이 발견돼 미국에서 무더기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메르세데스-벤츠, 애스턴마틴, GM, 닛산 자동차다.벤츠는 2014년 11월 10일부터 2016년 6월 6일 사이에 생산된 2016년 형 GLE450 AMG 4Matic을 ECU 소프트웨어에서 결함으로 5826 대 리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 등 4개 모델이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멈춤쇠 레버) 결함으로 리콜한다. 어린이보호 잠금장치는 뒷좌석 어린이가 주행 중 차문의 잠김을 해제하고 레버를 조작해도 차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장치다. 리콜대상은 2015년 11월 25일부터 2016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티구안과 골프, CC, 폴로 등 4개 차종 1320대다.
토요타 자동차가 에어백 안전 문제로 전세계 143만 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0년~2012년 형 프리우스, 2010년~2012년 형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2011년~2012년 형 렉서스 CT 200h다.리콜 대상 차량 중 74만3000대는 일본, 49만5000대는 북미, 14만1000대는 유럽에서 생
닛산 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가 Q50에서 스티어링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Q50에서 발견된 주요 결함은 인피니티 자율 주행 기능의 핵심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시스템의 오작동이다.인피티니 대변인은 “차량이 출발한 직후 특정 상황에서 이 시스템이 오작동할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에 결함이 있을 경우, 차량이
BMW가 미국에서 X3, X4를 총 18만8670대 리콜을 실시한다. 15일(현지시간) BMW는 유아용 카시트를 고정시켜주는 앵커 바에서 잠재적 결함이 발견돼 X3, X4를 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모델은 2010년 7월~2016년 4월에 생산된 2011~2017년 형 X3과 2014년 3월~2016년 4월에 생산된 2015~2017년 형 X4이다. 이
국토교통부가 한국닛산, 다임러트럭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특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등 3개 차종은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수석 탑승객을 인지하지 못해 충돌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4년 5월 1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