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 앱 카수리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카수리는 자동차 수리 견적과 함께 차계부 기능을 통해 주유, 정비 내역 등의 유지비 관리 및 교환 주기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운전자 앱이다.자동차 수리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 해당 부위의 사진 2장만 스마
메르스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여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평소에 차량 청결 유지에 소홀했다면, 내 차를 이용하는 것도 안심할 수는 없다. 현재 버스나 지하철도 주기적으로 1일 1회 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개인 차량도 꼼꼼한 청결 관리가 요구된다.곰팡이나 세균의 서식이 왕성한 에어컨 필터를 제때 점검 및 교체하고, 간단한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겠으나, 한낮의 고온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지난 달에는 강한 햇볕으로 인해 한 트럭에 놓인 가스라이터가 폭발하는 사고도 발생했다.이와 같이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미처 예상하지 못한 차량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
최근 교통안전공단 부설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작성한 ‘튜닝 산업 및 일자리 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구조변경 시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전시ㆍ보험 등 연관 산업도 개선되면서 올해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흐름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내 튜닝부품 중 개발 우선순위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5 오토모티브위크'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한다.2015 오토모티브위크는 정비, 주유, 서비스 전문 전시회인 Auto Service Korea,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전문 전시회인 The Tuning Show, 그리고 캠핑카, 트레일러, 모터캐러반으로 이루어진 Aut
보쉬가 차량용 와이퍼 전문 제조사인 KCW와 50:50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새로운 합작사는 2015년 중반부터 약 700명의 직원들과 함께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보쉬는 자사의 국내 와이퍼 시스템 사업, KCW는 글로벌 와이퍼 암 및 블레이드 사업을 새로운 합작회사로 이전한다.합작회사의 설립에는 반독점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 새로운 합작회사의 명
2015 서울오토살롱 입장권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21일까지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와 인터파크, G마켓, 옥션, 하나프리티켓 등 예매 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 기간 입장권을 구매하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2차 사전 예매에서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높은 기온의 초여름 날씨가 운전자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운전대만 잡으면 감기는 눈 때문이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자 고속도로에는 살벌한 표어들이 등장했다. '졸음운전은 살인운전, 졸면 죽고 쉬면 산다'는 식의 섬뜻한 내용들이 적힌 대형 현수막이 고속도로 여기저기에 나 붙어 있다.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80명이 고속도로에서
2015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5 서울오토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5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해부터 시작된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튜닝산업의 활성화와 규제 완화 확대, 튜닝인구 저변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전 보쉬 센서텍 사업부 본부장 김철우(45) 상무가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철우 전 보쉬 센서텍 사업부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동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전자 선임연구원, 퀄컴 마케팅 상무 등을 거쳐 2012년 보쉬에 입사했다.김 신임 본부장은 “자동차와 IT 분야와의
한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겨우내 틀었던 히터 대신 에어컨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운전자의 건강과 차량 내 쾌적함을 지켜주는 `자동차 에어컨 관리법 3계명`을 소개한다.▲에어컨 작동 전, 에어컨 내 곰팡이 제거는 필수=오랜만에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겨우내 묵혀있던 찌든 냄새와 악취로 얼굴을 찌뿌리게 된다. 이 같은 악취의 주요 원인은 에어컨 내
자동차의 IQ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졸린 운전자를 대신해 도로에서 차선이탈을 방지하고, 주차가 서툰 운전자를 대신해 스스로 주차공간을 찾아가고, 위급한 상황을 감지해 스스로 멈춰서는 일까지 거뜬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LKAS(차선보조유지장치), SPAS(주차보조시스템), AEB(긴급자동제동시스템) 등의 첨단운전자보조지원(ADAS: Advanced Driv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면서 사람은 물론 자동차 건강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3월에는 더욱 강력한 황사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도 있어 흡기 시스템의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 황사로부터 내 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3단계 황사철 차량 관리법‘을 알아 본다. STEP 1.
추운 겨울을 버틴 자동차도 그 동안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 운전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봄맞이 차량 관리법을 소개했다.▲한발 빠른 와이퍼 점검 통해 갑작스런 봄비에도 안전 운행갑작스런 봄비가 자주 내리는 3월에는 이를 대비해 와이퍼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만약 와이퍼가 물기
민족 최대의 명절, 이번 설은 5일이라는 긴 연휴 기간 덕분에 귀성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작년 설 보다 7% 증가한 3354만여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설 연휴 방방곡곡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들을 위한 차량 점검 및 안전 운전 요령을 제안한다.▲장거리 운전장거리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설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의 필수 요소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알리는 ‘보쉬 2015 설 연휴 안전·에코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무상점검을 원하는 소비자는 전국 200여개의 보쉬카서비스 매장 중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면 무상으로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보쉬 애프터마켓
현대차 그룹이 지난 2014년 말에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시리즈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영입하였다. 약 10년전 기아차의 디자인 총괄책임자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슈라이어 사장을 영입한 이래 최고 영입 사례라 하고 있다. 피터슈라이어 사장은 그 당시에 디자인 등 각종 요소에서 죽어가는 기아차 특성을 살리면서 인기 모델로 만드는데 가장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 무엇일까? 중고차 사이트 카즈가 1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내 차 판매 문의' 10만 7458건을 분석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모델 5종을 선정했다. 1위, 그랜저TG=내 차 판매 수 1위를 차지한 모델은 그랜저TG다. 지난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1위에 올랐다. 그랜저라는 준대형급 차량을 1
동장군과 함께 12월이 시작됐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2월의 월평균 사고율은 26.5%로 1년 중 가장 높다고 한다.긴급출동서비스의 평균 이용량 역시 12월이 연중 가장 많았으며, 이중 배터리 충전의 경우 연간 실적의 16%가 12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잦은 눈과 비로 인해 외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배터리가 방전되기 쉽다.또한, 차량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다. 매서워진 칼바람과 심한 일교차로 건강에 한층 유의해야 하는 시기로, 특히 찬 공기에 취약한 각종 호흡기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11월, 병원을 찾는 감기 환자의 평균 숫자는 457만1800명으로 8월의 평균 방문 환자 수인 258만 3000명보다 약 1.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