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SRX 후속으로 대체될 새로운 크로스오버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는 2016년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성장 계획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XT5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성장 단계로
인피니티 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자사 가솔린·하이브리드 세단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격적인 혜택이 눈에 띈다. Q50S 하이브리드는 지난 6월 에센스 모델 출시 후 지난 달까지 작년 동기 대비 판매가 370% 늘면서 인피니티 하이브리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이번 달 Q50S 하이브리드 에센스 구매 시 인피니티
마티어스 뮐러 폭스바겐 그룹 회장이 취임 한 달여 만에 곤란한 처지로 내몰렸다. 그룹 회장에 부임하기 전 그가 사장으로 있던 포르셰에서도 배출가스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지난 2010년 포르셰 사장에 오른 뮐러는 지난 9월 발생한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들통 나면서 스스로 자리를 물러난 마르틴 빈테르코른 전 회장의 후임으로 전격 발탁됐다.그러나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V6 3.0ℓ 엔진에도 앞서 문제가 됐던 디핏 디바이스(defeat devices)와 동일한 프르그램이 설치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현지시각으로 2일, 폭스바겐의 3.0ℓ 디젤 엔진에서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이 엔진은 미국
SK엔카닷컴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폭스바겐 매물의 시세를 분석한 결과,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시세 변화는 미미하다고 29일 밝혔다.10월 기준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뉴 제타, 더 비틀, 뉴 티구안, 더 뉴 파사트의 2014년식 시세는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불거지기 전과 대비해 평균 1.9
아우디 신형 Q5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가 공개한 렌더링은 앞서 위장막을 씌우지 않고 시범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스파이샷과 흡사하다.렌더링은 기존 모델과의 외관에 별 차이가 없지만, 차량 뒷부분을 높인 것으로 보여 실내 2열 탑승자의 편의성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면은 아우디 Q7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인피니티 코리아가 주력 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모바일 및 유선을 통해 총 210만명 이상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인피니티 Q50은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에서
수입 디젤차 시장이 혼미해진 틈을 타 인피니티가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6일, Q50S 에센스의 배터리 보증 기간을 업계 최장 수준인 10년·20만 km으로 연장한다. 가솔린 세단 Q70은 선착순 70명에게 7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인승 크로스오버 QX60은 선착순 60명에게는 5
배기가스 배출량이 테스트 및 실 주행에서 서로 다른 폭스바겐 모델이 총 12만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1일, 국내에서 판매된 EA 189 디젤 엔진 탑재 차량을 공개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해결 방안을 내 놓겠다고 밝혔다.EA 189 디젤 엔진을 탑재한 국내 폭스바겐 판매 차량은 총 9만2000대로 골프, 제타, 더 비틀, 티구안,
폭스바겐 그룹 계열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도 배출가스를 조작하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광범위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폭스바겐이 불법 소프트웨어가 장착됐다고 밝힌 1100만대의 모델중 아우디는 A3 모델만 포함돼 있었다. 아우디는 28일(현지시간), 유로5 레벨 디젤 엔진이 장착된 모델이 서유럽 142만대, 독일 57만 7000대, 미국 1만 300
백로를 하루 앞 둔 가을 초입의 하늘은 더 없이 청명했다. 깊고 푸른 하늘 바다에 뭉실한 솜구름 배가 떠 가는 착각이 들 정도로 눈이 부셨다. 렉스턴W를 몰고 경기도 가평 칼봉산(해발 899m)을 오르는 작은 임도에는 푸른 빛을 거둬내고 옅은 갈색을 보이기 시작한 숲이 끝도 없이 이어졌다.한 무리의 차들이 옆구리에 생채기를 내며 달리자 뿌연 먼지가 연기처럼
SK루브리컨츠가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 출시 20주년을 기념,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뉴 지크(New ZIC) 제품군을 선보였다.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뉴 지크 런칭 행사에서 이기화 사장(사진)은 "지크는 17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로 선정된 국내 윤활유의 대명사"라며 “뉴 지크를 통해 국내 시장의
잔존가치가 높은 수입차는 독일산 디젤 중형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사이트 헤이딜러에 따르면 최근 가격 시세가 가장 높은 수입차 상위권 전체가 독일 제조사 차량으로 디젤 엔진을 갖춘 중형 모델로 나타났다헤이딜러가 보유한 1만 여대 차량의 매입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2년 후 판매했을 때 중고차 가격이 가장 높은 차를 조사한 결과다.1위는 폭스바겐의 대표
인피니티 코리아가 27일부터 적용되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발맞춰 전 차종 가격을 최대 100만원 조정했다고 밝혔다.인피니티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최근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서 ‘역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된 인피니티 Q50은 최대 70만원 가격이 인하된다. Q50 2.2d 모델의 경우 4380~4920만원, Q50S는 5620~6120만원에 구
인피니티 코리아가 자사 베스트셀링 세단 Q50이 ‘2015 상반기 자동차 안전도 평가(이하 KNCAP)’에서 역대 수입자동차 최고 점수인 92.1점을 획득,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인피니티 Q50이 기록한 안전도 종합평가 92.1점은 이번 상반기 결과를 포함, 1999년 KNCAP 평가가 시작된 이래 수입자동차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국토교통
아우디가 오는 9월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순수전기차 e-트론 콰트로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는 앞서 e-트론 콰트로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브랜드 최초의 대형 스포티 SUV 전기차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는 처음부터 전기차로 설계됐다. 창조적인 디자인 솔루션과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기술로
국토교통부가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 Q50, 티볼리, 쏘울EV, 투싼, X3 차량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등급점수에서 86.1점 이상인 차량은 인피니티 Q50(92.1점), 쌍용 티볼리(91.9점), 기아 쏘울EV(91.4점), 현대 투싼(91.0점), BM
인피니티 주력 세단 Q50에 2.0 가솔린 터보 라인업이 추가된다. 미국에서 우선 판매될 2016년형에 추가된 2.0 가솔린 터보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닛산 스카이라인과 동일한 유닛으로 알려졌다.인피니티는 Q50 가솔린 터보가 스카이라인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Q50 가솔린 터보의 자세한 제원은
파리, 제네바와 함께 유럽 3대 메이저 모터쇼로 불리는 2015 프랑크프루트 모터쇼(IAA) 개막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올해 IAA는 작고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모델들이 소개됐던 최근 몇 년의 모터쇼 트렌드와 달리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는 고성능 모델과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하는 각축장이 될
인피니티 코리아가 뉴 Q70 등 자사 주요 모델 대상으로 8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기간 중 인피니티 플래그십 디젤 세단, 뉴 Q70 3.0d 모델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구매 선착순 30명에게는 여름 휴가비 3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구매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