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인터내셔널이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맥라렌과 애스턴마틴 출고 고객 대상으로 '2018 기흥인터내셔널 트랙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트랙데이는 정식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도심을 벗어나 트랙에서만 가능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의 안전과 전문적인 주행을 위해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코스 교육을 진행했다.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해 맥라렌의 우수한 트랙 주행 성능과 애스턴마틴의 GT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조직 편성 및 임원을 선임하며 변화에 속도를 올린다. 지난 16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술개발센터 신설 및 그룹 애프터서비스부 총괄 임원 선임을 발표했다.신설된 기술개발센터는 PDI 센터팀과 내비게이션 기술개발팀으로 구성되며, 향후 미래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최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차량의 준법 확인 절차 강화를 위해 출고 전 점검 (PDI) 센터 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화 분야의 핵심인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우디폭스
인피니티 코리아가 7인승 럭셔리 SUV QX60을 'The Voice: 울림과 어울림' 공연의 내한 아티스트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가족 단위 고객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인피니티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3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The Voice: 울림과 어울림'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문화의 심장인 볼쇼이 극장의 대표 솔리스트들이 ‘러시아 낭만음악의 진수: 차이코프스키’의 주옥같은 오페라 곡들을 선보인다. 한국 소리의 거장
벤틀리가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2018 베이징 오토쇼에서 벤테이가 V8, 신형 컨티넨탈 GT, 뮬산 익스텐디드 휠베이스 모델 등 벤틀리를 대표하는 3종의 신차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4.0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벤테이가 V8은 강력한 성능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벤테이가 특유의 고급감에 더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상의 소재만을 엄선해 숙련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인테리어에는 고광택 카본-파이버 소재가 최초로 채택되었으며, 우드와 가죽으로 장식된 스티어링 휠 역시 최초로
티몬이 초소형전기차 다니고에 이어 환경부의 인증을 받은 전기오토바이 2종인 듀오와 루체를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티몬은 시엔케이 및 에코카와 온라인 독점판매 계약을 진행하고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시엔케이와 에코카는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전기오토바이 제조 업체로 티몬은 각 회사의 대표 모델인 듀오와 루체를 판매하기로 했다.전기오토바이는 일반 엔진 오토바이보다 가격이 높지만 내연기관이 없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일반 엔진
환경부 주최로 열린 ‘EV TREND KOREA 2018’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국내ㆍ외 관람객 4만7천여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EV TREND KOREA 2018’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정책토론회 등이 열려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기차 업체 6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린 전기차 엑스포라는 평가에 걸맞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캐딜락이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충청남도 천안 소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캐딜락 공식 테크니션들의 기술력 향상과 서비스 마인드 강화를 위한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컨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은 ‘캐딜락 테크니션 스킬 컨테스트’는 캐딜락의 본격적인 서비스 강화 정책에 맞춰 진행됐으며,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의 대표 테크니션들이 참석해 캐딜락 핵심 기술과 부품에 대한 이해도, 고객 응대법 등을 점검했다.특히, 일반적으로 고객 응대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점검 과제와 특수한 상황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SUV 콘셉트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베이징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는 벤츠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GLS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를 기반으로 하고 최고급 소재의 마감재가 더해진다. 모터쇼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확장된 프런트 그릴로 웅장함을 더하고 금색 로고 및 레터링, 푸른색 조명과 곳곳에 알루미늄과 금속 질감의 마무리로 화려함의 정점을 보여주는 인테리어가 담겨있다.벤츠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 '완전히
제네시스 브랜드 스포츠 세단 G70이 러시아 시장에 본격 투입됐다. 현지 조립 방식으로 G70의 러시아 판매를 추진하고 있는 현대차는 우선 초기 물량을 완제품으로 수출해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G70은 앞서 러시아에 투입된 G80, G90(국내명 EQ900)과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사륜구동을 기본 탑재해 러시아 시장의 특성에 맞춘 G70은 197마력의 2.0 가솔린 엔진과 247마력의 2.0 가솔린 터보 버전으로 출시됐다.가격은 194만9000루블(한화 3317만 원)부터 시작해 최고급형인 G70 스포츠
현대차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운전의 즐거움과 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해 배우는 ‘2018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모터스포츠 기초 입문 과정 ‘Fun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레이싱 스쿨로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바른 운전법과 동시에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일반인 대상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2016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돼 매해 진행된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올해 커리큘럼은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모터스포츠 기초 입문 과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기 승합차 e-스프린터의 사양 일부를 공개했다. 100% 순수 전기차 e-스프린터는 41kWh 배터리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150km를 주행하고 최고 120km/h의 속력을 낸다.5942mm의 전장에 3924mm의 휠베이스를 확보, 41kWh 기준 1040kg의 적재용량을 갖고 있지만 적정 수용 중량은 900kg이다. 가정용 플러그의 완속 충전 시간은 41kWh가 6시간, 55kWh는 8시간이 소요된다.41kWh 배터리의 80% 급속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45분이다. 벤츠는 e-스프린터를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유일 최고의 모터사이클쇼, 제2회 2018서울모터사이클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는 `Enjoy Your Life’라는 주제에 걸맞게 라이딩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가 됐다.이번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