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다음달 24일 개막돼 6월3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한국GM 쌍용 대우버스 현대상용 기아상용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벤틀리 캐딜락 토요타 등 6개국 96개의 자동차 회사가 참가, 총170여대의 차량이 전시된다.특히 올해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S250 CDI 블루이피션시가 뉴욕국제오토쇼에서 2012 월드 그린카로 선정됐다. S250 CDI 블루이피션시는 함께 월드그린카 후보에 오른 포드 포커스 전기차와 푸조 3008 하이브리드 등과 경합을 벌인 끝에 이번 상을 수상했다.2.2ℓ급 디젤 엔진을 탑재한 S250 CDI 블루이피션시는 204마력의 출력, 51.0kgm의 토크를 발휘한
한국도요타가 오는 3월 23일 개막하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전시회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하고 신형 프리우스,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 프리우스 PHV 등을 비롯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도요타는 친환경 기술기업 특별관인 ‘그린존’에 ‘도요타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부스를 마련하고 29.2km/l로 세계
한국지엠 알페온(중국 판매명: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가 중국 관영방송 CCTV가 주관한 ‘2011 중국 올해의 차’ 친환경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탑재된 2.4 리터 SIDI 고성능 직분사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자동차(KSULEV)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기존 알페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2%까지 감소시켰다.알페온 이어시스
LPG 차량이 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택시가 경유를 사용하면 경제성이 우수하고 친환경에도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연간 4조원 규모의 택시 및 버스 연료 시장을 놓고 정유업계와 LPG 두 유종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전국택시연합회는 지난 1일, 서울 파이낸스 빌딩에서 대구시 클린 디젤 택시 시범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택시 업계의
기아차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1.1 CRDi 에코다이나믹스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반 엔진 자동차 가운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가장 적은 모델로 나타났다.영국 넥스트그린카(nextgreencar)는 3일(현지시간) '2012년 그린카 톱10'을 선정하고 기아차 프라이드와 함께 도요타 프리우스, 스마트 포르토 ed 등 10개 모델을 발표했다.
동급 가솔린 모델보다 제로백(0km→100km)이 더 빠른 전기차가 출시됐다. 최대 130km/h의 속력과 1회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총 주행거리도 139km에 달한다.기아차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양웅철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와 자동차 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차 레이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산 전
기아차 모닝(수출명 : 피칸토)이 프랑스 유력 자동차 전문지 '라구스'가 발표한 올해의 승용차 경소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구스는 모닝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라며 "특히 디자인을 비롯해 핸들링, 품질, 실내공간 등이 경쟁차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는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한 `녹색 인천공항 그린카 캠페인`에 참가,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그린카 캠페인 행사는 서울지방항공청 주관으로 녹색성장위원회 및 환경부 등 관련 정부관계자와 인천공항공사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업계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2011년 자동차산업 10대 뉴스가 선정 발표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10대 뉴스를 발표하고 올 한해를 'FTA로 글로벌 자동차시장 확대'의 해로 요약했다.생산 456만대, 수출 308만대, 수출액 675억달러로 무역 1조달러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고 FTA확대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얻게 됐다는 점도 올해 지켜봐야 할 뉴스로 선정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무역 1조불 달성에 기여한 자동차산업인들을 격려하는 '2011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권영수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손동연 한국지엠 부사
특허청이 6일 '전기차 특허연구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특허청 심사관들과 중소기업, 연구소 및 대학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특허연구회는 전기자동차 관련 최신 기술동향 습득 및 정보교환을 통해 심사관의 심사품질을 제고하고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등의 특허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해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 DCC에서 '2011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KSAE)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산ㆍ학ㆍ연을 망라한 자동차공학 전 분야의 연구결과 논문 594편이 발표될 예정이며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학술행사이다.학술대회와 함께 53개 업체가 참여하는
지난 10월 부터 대구시가 현대자동차 i40 1.7L 디젤택시 5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시범 운행을 시작한 목적은 단순 홍보 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실제 디젤택시의 운행을 통해서 기존 YF소나타 2.0 LPG 택시와의 운전상의 성능 차이점을 체험하여 장단점을 분석 하고 또 연비의 비교 측정을 통해 운영상의 손익 관계를 분석하여 택시 업계과 종사자들의 사업성
한국GM은 27일 국내 준대형 모델 최초로 친환경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출시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이날 출시행사에 참석,“알페온 이어시스트는 글로벌 GM의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며, “고성능 고효율을 실현
전기차 제조업체인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사진)가 Zero Emission으로 국토대장정에 나선다.오는 16일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파워프라자와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지자체와 여러 대학의 협력으로 녹색성장을 홍보하고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 3호, 내연기관자동차를 개조한 전기개조차(마티즈, 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