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2011-11-07     박진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무상 점검 서비스에는 마이바흐를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가 직접 방한해 일대일 맞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된 마이바흐 차량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2개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서초, 방배)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방한하는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 크리스토프 푸어만은 다임러 그룹에서 199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6년부터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로 전세계 마이바흐 차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마이바흐는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마이스터 과정 및 마이바흐 전문교육 수료 후 충분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지난 2002년부터 전세계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