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캐딜락 SRX '바퀴 떨어질라' 리콜

2013-05-24     김아영 기자

GM 캐딜락 브랜드의 크로스오버 SRX가 바퀴의 조립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SRX는 휠의 너트가 느슨하게 조여져 잠재적으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콜 대상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된 2만7000여대로 대부분은 18인치를 타이어를 장착한 특정 모델로 제한이 된다.

GM은 이번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은 보고된 것이 없으며 각 딜러에서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