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고객만족, 르노삼성 새 광고 인기

2011-10-07     김흥식 기자

마케팅 인사이트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르노삼성차가 이를 반영한 새 광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 2010년 1월 New SM5 런칭 이후 고현정, 봉준호, 강수진, 황정민 등과 함께 해 온 '조금 더의 차이' 시리즈에 이은 후속 광고로  제작됐으며 ‘만족’을 키워드로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을 보여주며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당신에게 만족을 주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광고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복한 풍경들을 조명하면서 “이런 순간은 잠깐일 뿐, 오랜 시간 동안 한결 같은 행복과 만족감을 주는 것은 없을까?” 하는 질문으로 시작해 ‘SM5’ 만이 한결 같은 만족을 주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소비자에게 변함없는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 르노삼성차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 한 것.

한편, 김구수 광고판촉팀 부장은 “르노삼성차가 영업 만족, A/S 만족, 종합 체감 만족 등 자동차 고객 만족 부문에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제품 품질과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도 경쟁업체들을 앞섰다는 점은 꾸준한 품질경영이 가져온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