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소형 해치백 '오닉스' 상파울로 모터쇼 공개
2012-10-23 김아영 기자
GM에 따르면 브라질 시장을 위해 쉐보레 소닉과 뷰익 앙코르와 같은 플랫폼의 작은 규모의 소형차를 특별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GM은 남미에서 B-세그먼트 제품을 확장하기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였으며 오닉스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진 최고의 산물이라고 밝혔다.
GM 모터스 대표 대니엘 애커슨은 "2008 년 이후 GM은 브라질에 5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오닉스는 완전히 그 나라에 적합하도록 맞춤 설계됐다" 라며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GM 제품의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