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

2011-09-05     박진솔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9월 한달 간 프리미엄 세단 300C의 특별 유예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수금의 30%(차량가 5980만원)를 납입하면 36개월 동안 월 34만원씩 지불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36개월차 불입이 종료되면 차량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송재성 크라이슬러 코리아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300C의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