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아인.. 페라리 캘리포니아 타니 폼 나!

2012-05-23     김아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이 탄 스포츠카가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된 ‘패션왕’ 19회에서 역경을 딛고 사업에 성공한 강영걸(유아인)은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이가영(신세경) 앞에 나타났다. 강영걸은 이가영과 함께 하드톱을 오픈한 채 도로를 달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차량은 세계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에서 선보인 하드톱 컨버터블 ‘페라리 캘리포니아’로 고급스러운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GT) 범주에 속한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460마력을 발휘하는 4300cc V8 엔진이 장착돼 파워풀한 성능, 매력적인 배기음과 함께 최상의 드라이빙 만족감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탁월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드라마, 광고 등에 차량 협찬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