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미리 미리 라이브로 즐겨라

2012-03-29     김아영 기자

다음 달 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되는 현대차 신형 싼타페 공개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게 됐다.

현대차 북미 법인은 29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경된 신형 싼타페의 뉴욕오토쇼 공개 행사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생중계와 함께 신형 싼타페에 대한 궁금증을 임원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신형 싼타페 공개 라이브 영상은 'http://hyundai.liveconnectevents.com/santafe/app/'를 통해서 제공되며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