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 인피니티 모델로 선정

2012-03-17     김아영 기자
▲ 세바스찬 베텔의 애마 "FX50S"

인피니티가 2년 연속 F1 챔피언을 차지한 레드볼 레이싱팀의 세바스찬 베텔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F1 스페인전을 무대로 글로벌 캠페인을 위한 광고 영상이 제작됐다"며 "바텔이 출연한 광고는 모나코 그랑프리가 열리는 5월 26일에 첫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가 베텔을 광고 모델로 선택한 이유는 그가 2011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됐고 FX50S를 자주 운전하는 모습이 문에 띈 점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피니티는 레드볼 레이싱 팀을 후원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기술협력 관계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