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골프 여제 박인비ㆍ 유소영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2017-03-10     최정희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 골프 스타 박인비 프로(29, KB 금융그룹), 유소연 프로(27, 메디힐), 백규정 프로(22, CJ 오쇼핑)를 2017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핵심 가치 ‘The Best’를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 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스포츠, 여행,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 골프 분야에서는 독일의 마르틴 카이머 선수 등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 국가 대표로 출전해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선사함과 함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를 올해에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더불어 LPGA 투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유소연 프로와 작년 LPGA 투어에 이어 올해 KLPGA 투어로 복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백규정 프로를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박인비 프로, 유소연 프로, 백규정 프로는 앞으로 1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출전하게 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