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트레저, 2016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 선정

2017-02-02     강기호 인턴기자
 

르노 콘셉트카 트레저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2회 국제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16 가장 아름다운 컨셉트카에 선정됐다. 평가단은 "트레저가 극한의 아름다움, 관능미, 우아함으로 극찬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르노 트레저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라인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고 있으며 독창적인 프론트 엔드는 시그너처 C 타입의 전조등으로 독특한 구성을 하고 있다. 르노의 향후 모델은 트레저의 디자인을 공유하게 된다. 실내 디자인은 대형 인벨로핑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며 개인 설정이 가능한 커넥티드 인터페이스, 천연 가죽과 우드 등의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