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파리]렉서스, 콤팩트 SUV UX 공개

2016-09-29     강기호 인턴기자
 

렉서스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UX를 최초로 공개했다. UX는 렉서스의 서브 콤팩트 SUV로 양산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유럽 디자인센터가 주도했다.

 

UX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토요타 콘셉트카 CH-R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렉서스는 호주와 유럽에서 이미 UX250, UX250h의 상표 출원을 마쳐 파리모터쇼에는 양산 직전의 프로토 타입이 공개됐다.

 

토요타는 CH-R과 UX를 오는 2019년 이전 출격시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소형 SUV 성장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