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파리]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라페라리 스파이더

2016-09-29     김흥식 기자
 

페라리가 6262cc급 V12 엔진으로 789마력, 전기모터로 160마력의 출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버전 라페라리 스타이더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

 

7단 DCT와 조합한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의 속력을 내는데 3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49km/h로 로프에 카본 파이버 하드탑과 소프트탑을 적용해 무게를 크게 줄였다. 다른 성능은 기존 라페라리와 동일하다. 배터리는 120kW의 용량을 가졌다.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