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꺼지고 불나고, 한국지엠 베리타스 및 토요타 RAV4 리콜

2015-12-16     박진솔 기자

한국지엠 베리타스와 토요타 RAV4가 리콜을 한다. 베리타스는 엔진 점화장치(점화코일) 점화 코일 불량으로 점화성능이 저하돼 주행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8년 07월 15일부터 2009년 09월 03일까지 제작된 베리타스 승용자동차 1,16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2월 18일부터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RAV4는 운전석 파워 윈도우 스위치 불량으로 스위치 내부회로가 단락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9년 2월 27일부터 2010년 04월 28일까지 제작된 RAV4 승용자동차 796대로 17일부터 무상 수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