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복판에 신차 출동...현대차, ‘i-Day'

2011-11-20     김흥식 기자

현대차는 신형 i30와 i40, 제네시스 쿠페 등 최근 선보인 신차를 알리기 위해 서울 도심 로드쇼와 테마존, 출사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i-Day(아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에는 화려하게 랩핑된 신형 i30와 i40, 제네시스 쿠페 각 5대씩 총 1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하며 현대차 계동 사옥을 출발해 신촌, 여의도, 강남 등 서울 도심 일대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첬다.

용산역 광장에는 오토캠핑, 골프 등 레저 컨셉의 i40 테마존과 스노우보딩 등 스포츠 컨셉의 i30 테마존, 카레이싱 등 스포츠 쿠페의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는 제네시스 쿠페 테마존을  각각 마련해 차량 전시및 시승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행사 현장을 찍은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기념품을 선사하는 ‘i-Day(아이-데이) 출사대회’도 함께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