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세차, 간편한 티슈로 '샤이닝 카' 만들기

  • 입력 2014.01.13 10:2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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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기온이 2~3도 이하로 내려가면 물 세차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찬 바람을 맞으며 세차장에서 물을 뿌리고, 차량 내부 시트의 먼지를 털어내는 일련의 세차과정은 관리했다는 뿌듯함 이상으로 몸을 사리게 한다.

그렇다고 자동차에 쌓이는 먼지와 어디선가 묻어온 오염물질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자동차를 깨끗이 관리하고 싶지만 찬바람을 맞으며 세차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얇아도 능력만큼은 제대로인 티슈로 간편하고 빠르게 세차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동차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의 가죽시트, 유리세정 등을 위한 다양한 전용 티슈들이 시중에 나와 있어서 이들 제품만 잘 활용한다면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세차를 할 수 있다.

세차할 때 자동차에 고압수를 뿌리는 것은 표면에 묻은 먼지나 오염물을 쉽게 제거하기 위함인데 고압수 없이 세차를 해야 한다면, 우선 트렁크에서 잠자고 있던 먼지떨이개를 이용해 가볍게 쓸어주어야 한다.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것보다 표면에서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바깥쪽으로 먼지와 오염물을 밀어내면 된다.

그리고 세정과 왁싱을 한번에 작업할 수 있는 ‘불스원 세차 & 왁스 티슈’로 닦아주면 마치 물로 닦아낸 것처럼 깨끗해진다. 티슈를 이용해 차량 전체를 골고루 닦아주면 남아 있던 먼지와 오염물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표면의 광택이 되살아 나고 재 오염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되어 차량 변색까지 방지할 수 있는 만큼 추운 겨울에는 ‘불스원 세차 & 왁스 티슈’로 새 차처럼 깨끗하게 관리해보자.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차량 내 환기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실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시트에 음식, 음료, 오염물이 묻는 경우도 함께 증가하는 것은 물론 특히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내부 특히 시트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들이 잔뜩 내려 앉았을 것이다.

시트의 미세먼지, 오염물질은 자동차 실내를 지저분하게 보이는 대표요소로 시간이 지날 수록 제거하기가 어렵다. 차 문을 열고 청소를 하기엔 한겨울 추위가 걱정된다면 ‘불스원 천연가죽보호티슈’를 사용해보자.

가죽 손상 없이 안전하게 오염물질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고유의 색상을 되살리고 가죽에 보습효과를 더해 새 것처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만약 합성피혁을 사용하고 있다면 ‘불스원 레자왁스티슈’를 사용하면 된다.

시트를 왁스로 코팅해 광택을 살리고 재오염을 방지한다. ‘불스원 레자왁스티슈’의 경우 시트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장재, 대쉬보드 등에도 광택을 더할 수 있는 만큼 처음 자동차를 샀을 때의 깔끔함과 광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능한다.

또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차량 내 세균이 걱정된다면, 항균기능이 있는 티슈를 추천한다. “불스원 APC다용도크리너티슈”는 자동차 내장제의 세정 기능뿐만 아니라 항균기능을 더해 차량 내부를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자동차가 눈을 맞게 되면 유리에 먼지자국이 남는다. 눈송이에 묻어 떨어졌던 먼지들이 그대로 맺히기 때문이다. 이때 유리세정제를 뿌려 닦는 것이 번거롭다면 ‘불스원 유리세정티슈’를 사용해보자.

'유리세정티슈'를 이용하면, 유리세정제를 이용해 닦아낼 때 남던 자국이나 얼룩덜룩함이 생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리창에 형성된 유막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더욱 맑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서는 ‘불스원 김서림OK티슈’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앞, 옆 유리를 유리창 안쪽에서 닦아내는 것으로, 간편하게 코팅하여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김서림을 일주일 가량 방지하여 안전 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야 확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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