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전주 전시장 오픈

  • 입력 2011.11.09 12:3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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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자사의 딜러인 선인자동차의 서브딜러, 경신 모터스가 오늘 기존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했던 전시장을 덕진구로 확장 이전하며 고객 만족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새로 확장 이전하는 전주 전시장은 총 면적 1058m2 의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 건물로, 1층 전시장에는 포드 올-뉴 포커스, 뉴 익스플로러, 토러스, 링컨 MKS, MKX, MKZ 등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센터 그리고 부품창고를 한곳에 갖춘 구조로 되어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 상담부터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포드코리아는 전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의 공식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23개의 서비스 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증가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올 하반기 분당 전시장도 추가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올-뉴 포커스 등 4종의 신차로 라인업을 갖추고,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무상 보증 수리기간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호남 지역의 경우, 포드가 전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며 이 지역에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하게 되었다.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통해 호남지역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포드코리아와 경신 모터스는 전주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기념 꽃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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