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이하츠 코펜, 3분만에 카멜레온 변신

  • 입력 2013.11.23 08:15
  • 수정 2018.04.12 09:2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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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흥식] 하드톱 컨버터블이면서 배기량 659cc의 경차로 인기를 끌었던 다이하츠 ‘코펜(Copen)’이 부활했다. 모터쇼에서 영문명 코펜(Copen)의 C를 K로 바꿔 공개된 코펜(Kopen)은 2012년 단종됐던 기존 모델을 다시 살려낸 차로 경차다.

이번에 공개된 코펜의 가장 큰 특징은 차체 전부를 원하는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차체의 일부를 교체하는 모델은 간혹 있어왔지만 탈, 부착 방식으로 전체를 바꿀 수 있도록 한 모델은 코펜이 처음이다.

보디 교체는 들수만 있다면 여성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이 됐다. 다이하츠는 고속에서도 보디의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한편 코펜에는 배기량 660cc의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CVT)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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