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렉서스 CT200h가 오는 21일 중국에서 개최하는 '2013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다. 렉서스 CT200h는 세계 최초의 풀 하이브리드 럭셔리 컴팩트카로 2010년 처음 소개가 됐다.
CT200h는 렉서스의 새로운 '스핀들 그릴'을 적용,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 스타일로 변화를 줬고 새롭게 디자인 된 합금휠과 수평적인 구조로 후면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의 세부사항은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CT200h는 2014년 초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 될 예정이며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