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사이드, 납입금 계산기로 현명한 중고차 구입

  • 입력 2013.10.29 10:35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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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값을 아껴 경소형차를, 택시비를 아끼면 준중형차를, 술자리 약속을 한번 줄이면 중대형차까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하루에 약 5000~2만원이면 300만원의 경차에서 2000만원대 대형세단까지 살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인 중고차를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개인의 신용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분납하면 한 달에 약 30만원, 하루에는 약 1만원이 든다. 할부 개월 수를 48개월로 늘리면 하루에 약 8000원 정도면 가능하다.

이 때 자신이 한 달에 납부할 수 있는 금액을 현실적으로 계획해 월 납입금액을 미리 정하고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의 첫걸음이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납입금액별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토인사이드 ‘납입금 계산기’에 ‘월 금액별 중고차’ 메뉴를 통해 내 경제적 여건상 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오토인사이드는 최근 납입금 계산기 코너를 오픈하고 소비자들이 월 납입금 계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월 납입금액별 중고차량을 보기 쉽게 정리해 지출 가용 금액을 미리 정해 현명한 소비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돕고 있다.

월 10~70만원대, 100원대 이상의 국내외 차량이 정리돼 있는 메뉴를 클릭해 누구나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으며 납입금 계산하기를 클릭해 납입 회차별 원금, 이자, 잔금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중고차 금액별 구분이 아닌 할부로 구입할 때 현실적으로 매 달 납부해야 하는 금액별 메뉴 구성이라는 점에서 소비자 중심적 서비스다. 차를 구입할 때 일시불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혹은 전액 할부로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오토인사이드에서는 현재 선수금을 25%로 가정하고 36개월 할부로 중고차를 구입 시 월 납입금 10만원대로 2007년식 현대 아반떼HD 1.6 VVT S16 프리미어, 2010년식 기아 뉴모닝 LX스페셜과 2006년식 프라이드 신형 1.5 VGT LX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760만원인 아반떼HD는 한달에 약 18만원이면 구입가능하고 630만원인 뉴모닝과 490만원인 프라이드는 각각 약 월 15만원, 1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운전면허 취득 후 처음 차를 구매하거나 외부 영업이 많은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차량들이다.

같은 조건에서 월 납입금 30만원대 차량은 2007년식 현대 싼타페 신형 2WD(2.0VGT) MLX 기본형과 대형 세단 2007년식 그랜저 TG Q270 디럭스가 눈에 띈다. 가족 단위의 오토캠핑을 즐기거나 편안한 승차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각각의 판매가격은 1250만원, 1320만원으로 한 달에 약 30만원, 31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그 밖에 월 10~30만원에 주요 인기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오토인사이드 관계자는 “현금 없이 차를 살 때 가장 편리한 방법은 할부로 구입하는 것이지만 한 달에 소요되는 원금과 이자비용 등 따져야 할 것이 많아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누구나 쉽게 내가 사고 싶은 차에 대해 한 달에 소요되는 납입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인사이드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유권이 변경 된 중고차는 자동 판매완료 처리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허위매물 원천 차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판매 차량 등록 시 모델명, 연식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돼 정확한 차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고차 안심거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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