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 실시

  • 입력 2011.11.04 12:07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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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자사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BMW S 1000 RR 선착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래닛 파워 프로모션은 지난 2010년 129대, 올해 10월 기준으로 163대 판매 등 500 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판매 1위(스쿠터 제외) 기념으로 10대 한정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모토라드의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면 구입 비용의 10% 상당, 현금 구매시에는 18% 상당의 파츠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S 1000 RR 모터스포츠 칼라 모델(2,480만원) 기준으로 이지라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한 고객은 약 248만원, 현금 구매 고객은 약 446만원 상당의 파츠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금액은 BMW 모토라드의 각종 라이딩 기어 및 액세서리와 옵션 파츠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는 2011년형 R1200GS/어드벤처, R1200RT 모델에 대해서도 구입 금액 대비 10% 상당의 파츠 지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BMW 모토라드는 이지라이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S 1000 RR을 구입하면, 1.48%에 불과한 낮은 이자율로 월 150,120원씩 납부해(50% 선납금, 상환유예금 30%, 36개월 기준, 프리미엄 모터스포트 색상) BMW S 1000 RR 모터스포츠 프리미엄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BMW 모토라드가 본격적인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 탄생시킨 S 1000 RR은 현재 시판 중인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중 가장 높은 출력과 최첨단 전자 제어 기술이 투입돼,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S 1000 RR은 고성능과 BMW의 안전철학이 반영된 모델`이라며, `이번 한정 프로모션은 최고의 모터사이클 구입과 동시에 라이딩의 안정성과 재미를 더욱 높여줄 각종 모토라드 오리지널 라이딩 기어 및 액세서리, 옵션 파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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