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용산 전시장 확장 이전

  • 입력 2011.11.02 12:49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가 기존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던 전시장을 용산구 원효로로 확장 이전했다.

용산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상담부터 시승서비스 신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모던한 실내장식에 VIP라운지를 비롯해 M 스포츠카 특별 전시공간을 갖췄고 1층과 2층은 3, 5, 7시리즈 등 세단 전용 라운지로 3층은 X패밀리 전용 라운지로 구성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최근 보다 확대되는 수입차 시장에 대한 고객 니즈에 적극응대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확장 이전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