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가 기존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있던 전시장을 용산구 원효로로 확장 이전했다.
용산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서비스가 가능한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상담부터 시승서비스 신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모던한 실내장식에 VIP라운지를 비롯해 M 스포츠카 특별 전시공간을 갖췄고 1층과 2층은 3, 5, 7시리즈 등 세단 전용 라운지로 3층은 X패밀리 전용 라운지로 구성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최근 보다 확대되는 수입차 시장에 대한 고객 니즈에 적극응대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확장 이전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