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화려하네
베일 벗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화려하네
  • 박진솔 기자
  • 승인 2013.09.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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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를 최초로 공개, 세계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458 이탈리아를 바탕으로 탈바꿈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의 핵심 엔지니어링 철학의 중점은 프로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최고치에 달하는 주행의 묘미와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섀시 발란스와 핸들링을 보유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458 스페치알레’는 한계에 치닫는 트랙 주행뿐만 아니라, 험하고 까다로운 도로의 저속 주행 중에도 스포티하며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경험하게 한다.

'458 스페치알레’의 퍼포먼스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경이롭다. '458 스페치알레’는 1 마력당 2.13 kg의 탁월한 무게당 출력비와 단 3초의 0-100 km/h 를 기록한 가속력, 1.33 g의 높은 횡가속도, 그리고 피오라노 서킷에서 1’23”5의 뛰어난 랩 타임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페라리가 역대 개발한 8기통 자연흡기 엔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GDI 엔진(4497 cc)을 갖춘 ‘458 스페치알레’는 9000 rpm에서 605마력, 6000 rpm에서 최대 토크 55 kg. m을 기록하는 한편, 리터당 135마력(hp/l)이라는 경이로운 출력을 보유, 도로주행용 자연흡기 엔진이 달성할 수 있는 최고 기록을 자랑한다. 이번 모델의 증대된 파워 및 토크는 다양한 엔진 부품의 재설계 및 내부 마찰 축소의 결과다.

페라리 신 모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특허를 획득한 유동적 공기역학 솔루션으로 주행상황마다 차량의 전면과 후면에 서로 다른 공기역학을 적용하는 혁신적인 차량 설계다. 이것은 코너링에서 필수적인 최대 다운포스를 내고, 반대로 직진코스에서는 드래그를 최소화한다. 

 
또한, ‘458 스페치알레’는 한계상황에서 차량 제어를 보다 용이하게 만드는 장치인 사이드 슬립각 콘트롤 시스템(SSC)을 도입해 운전에 즐거움을 더했다.

횡가속도와 요각도 및 스티어링 휠 각도와 속도를 산출하는 정교한 신형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의 사이드 슬립각을 즉각적으로 분석한 후, 입력되어 있는 데이터와 비교하여 순조롭고 제어 가능한 오버스티어와 F1-Trac 트랙션 컨트롤과 연계한 토크 생성 최적화 및 E-Diff 전자식 디퍼렌셜 시스템을 이용한 최적화된 토크 분배를 통해 최고의 차량 응답 반응을 보인다.

브램보 브레이크 시스템의 모든 부품은 라페라리에 도입된 기술 솔루션에서 진화, 개발되어 차량의 증대된 퍼포먼스에 대처한다. 이에, ‘458 스페치알레’는 결과적으로 제동거리(100-0 km/h시 31 m)가 단축되었으며, 급박한 브레이킹 상황에서도 더욱 일관적인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458 스페치알레’는 보다 강력한 퍼포먼스 구현에 필수적인 공기역학 요소와 페라리의 미적 철학을 양립시키기 위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와 피닌파리나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공기역학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제작에 참여한 페라리 관계자는 “’458 스페치알레’는 모든 기술과 디자인의 최고 산출물로 현존하는 페라리 시리즈 중 가장 완벽한 퍼포먼스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를 접하는 소비자가 스포츠카 역사상 유례 없는 페라리의 새로운 시도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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