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세단 "9세대 올 뉴 시빅" 예약판매 돌입

전세계에서 2000만대 팔린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

  • 입력 2011.11.01 11:2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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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수입차 모델 최고의 기대작인 혼다의 "2012년형 9세대 올 뉴 시빅"이 오는 9일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1972년 출시된 ‘시빅’은 지난 39 년 동안 전 세계 160 개국에서 2000만대 넘게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로 이번에 출시되는 9세대 버전은 진보를 거듭하며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 기술의 대표주자로 진화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 돌풍을 불러 올 것으로 기대된다.

9세대 올 뉴 시빅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퍼포먼스의 향상과 와이드한 느낌의 라인과 개방감이 뛰어난 실내 패키징 적용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재질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출시될 모델은 가솔린과 IMA 크게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은 ‘ECON’ 버튼을 최초로 적용해 14.5km/l의 뛰어난 연비를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스위치로 오디오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i-MID[1])’를 적용하는 등 선호사양을 대폭 반영했다.

IMA 모델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여 기존 모델보다 차량 중량은 감소 시키며 높은 출력으로 24.7km/l의 높은 연비를 실현했으며 IMA 모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의 예약 판매 이벤트로 사전 예약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거치형 네비게이션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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