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드문 "프랑크 프루트 모터쇼"의 도우미

  • 입력 2013.09.14 08:38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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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달리 외국의 유명 모터쇼에 등장하는 레이싱걸은 순 우리말 도우미가 걸 맞을 정도로 수수하다.

노출보다는 부스에 전시된 자동차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어시스턴트의 역할에 치중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오 장비(?)를 갖고 다니면서 이들만을 집중적으로 촬영하는 관람객들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지난 12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활약하고 있는 도우미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어렵게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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