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사면 중고차 가격까지 책임진다

현대차,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 확대 실시

  • 입력 2011.10.31 13:4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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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의 대상 차종과 보장율을 확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부터 내년 10월 말까지 1년 동안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의 적용 대상 차종을 10개 차종으로 확대되고 기준 보장율을 보유 기간별로 5%씩 높아지게 된다.

서비스 기간 동안 아반떼,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투싼, 포터 등 서비스 적용 차종을 구매하고 보장기간(5년) 내 현대차를 재구매하면 보유 기간에 따라 각각 1년 75%, 3년 62%, 5년 차량은 47%의 기준 보장율을 적용 받는다. (단, 보유 기간은 차량 등록일로부터 중고차 처리일까지 산정하며, 주행거리 및 차량 상태에 따라 기준 보장율과 다르게 적용할 수 있음)

아울러 현대차는 전국 25개 시승센터에 중고차 처리 의뢰 고객의 차량 평가를 위해 전담 인력을 상주시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1)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적용차종 :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투싼, 싼타페, 베라크루즈, 스타렉스, 포터

 

2) 기준 보장율

보유기간

1

2

3

4

5

기준 보장율

75%

68%

62%

53%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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