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신형 "리지라인"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입력 2013.09.06 14:30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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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13년 두 자리수 매출 성장에 기여한 다목적 픽업 트럭 혼다 '리지라인'의 신형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11월 라인업에 합류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블랙 트림 스포크, 특별한 엠블럼과 리지라인 스포츠에서 인기있는 블랙 트림 패키지 모델에 전용 18인치 알루미늄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혼다 리지라인 스포츠 모델은 블랙 헤드 라이트와 브레이크 라이트 하우징, 블랙 테일과 블랙 서라운드와 함께 블랙 매시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포함하는 블랙 트림 패키지를 채택했다.

가장 큰 특징은 트럭 기능의 독특한 조합을 제공하는 클로스 박스, 독특한 바디 구조와 독립 현가장치 및 리어 서스펜션과 넓은 5인승 탑승공간이다. 

5000파운드의 최대 견인 능력과 500kg의 탑재공간, 넓은 후석, 그리고 화물 탑재 등에 용이한 듀얼 액션 리어도어 등 혁신적이고 독특한 편의 기능들도 포함이 됐다.

 
리지라인에는 후방 카메라가 표준사양으로 탑재됐으며 이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 가운데 유일한 편의 장치다.

혼다 위성 링크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표준 제공되며 음성 인식 기능, 자갓 서베이 외식 정보, XM 라디오, 블루투스 핸즈프리링크, 플러스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및 후방 카메라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리지라인 스페셜 에디션은 태피터 화이트, 크리스탈 블랙과 앨러배스터 실버에서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실내는 모두 블랙컬러의 가죽을 사용했다.

현재 판매 중인 리지라인 모델은 리지라인 RT, 리지라인 스포츠, 리지라인 RTS, 리지라인 RTL 4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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