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EV, 도심 속 ‘펀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

  • 입력 2013.09.05 09:4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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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 출시를 기념, 도심 시승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전 홍보에 돌입한다.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은 직장인과 젊은층이 많이 몰리는 서울 청계광장, 을지로, 종로 등 주요 도심지와 홍대, 신촌, 강남 일대에서 스파크EV 그룹 드라이빙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이색적인 전기차 래핑으로 꾸며진 스파크EV의 운행 모습을 사진으로 포착, 쉐보레 SNS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동시에 10월 13일까지 스파크EV 웹사이트(http://spark.chevrolet.co.kr)를 통해 제품 광고 영상과 연계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IT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2일까지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서울 삼성동과 광화문, 홍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도심 속 스파크EV 테스트 드라이브에 참가 신청을 하면 경쟁사 전기차와의 비교시승 기회는 물론,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영화관람권, 시승 후기 이벤트 경품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경기에 앞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스파크EV와 포르쉐 박스터의 이색 레이스 대결을 펼쳐 스파크EV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파크EV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143마력, 105kW)과 경제성(1회 충전 주행거리 135km)은 물론, 국내 최장 제품 품질 보증기간 및 경쟁력 있는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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