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모든 것 그대로 '2014 레이' 출시

  • 입력 2013.09.02 09:1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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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장 칼라를 다양화하고,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의 고급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4년형 레이’가 2일 출시됐다.

기아차는 ‘2014년형 레이’를 시판하면서 다양한 내장 칼라를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 감각을 구현하는 한편, 더욱 개성 넘치는 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이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은 네이비 스페셜 칼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기존 블랙 원톤의 내장 칼라를 고급스러운 네이비 칼라로 차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화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로 외장 칼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터보 모델은 블랙&레드 내장 칼라를, 바이퓨얼 및 에코다이나믹스 모델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라운 칼라가 기본 적용된다.

기아차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을 ‘2014년형 레이’ 에 적용하는 한편, 히티드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 키,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을 가솔린 럭셔리 모델까지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 모델에 2열 히티드 시트와 고급형 센터 콘솔을 적용, 후석의 편의사양을 대폭 보강했다.

뿐만 아니라, 소형차 수준의 동력 성능과 경차의 경제성과 각종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작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터보 모델에 경제성이 높은 럭셔리 트림을 신설했다.

한편 가솔린 디럭스 모델은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운전석 시트높이 조절장치가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이 동결된 반면 럭셔리 모델은 15만원이 올랐다,

‘2014년형 레이’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1245만원~1510만원, TURBO 모델 1510만원~1570만원, 바이퓨얼 모델 1640만원, 에코플러스 모델 156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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