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리점 확 바꾸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

  • 입력 2011.10.27 11:0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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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변화하고 있는 기업 이미지에 걸맞게 전국 대리점의 옥외간판을 전면 교체하는 등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대리점 개선 작업은 전국 150여 개 대리점의 간판 및 이미지월, 인포메이션 데스크 교체, 전시장 환경 개선 등을 통해 회사 이미지를 쇄신하고 영업현장의 분위기 전환은 물론 고객의 니즈 및 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춰 단행됐다.

또한 최근 뉴 비전 및 중장기 발전 전략 발표 이후 전 임직원의 일체감 조성 등 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새롭게 변화된 쌍용차 브랜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바뀌는 간판은 투명 아크릴과 LED를 사용해 시인성과 입체감을 높였으며 인포메이션 데스크는 현재의 메탈 소재에서 유리 소재로 변경하고 이미지월은 선명도가 높은 백페인트 글라스를 적용했다.

대리점 환경개선 작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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